소년

영화기법 <플래시백> 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 용어인데요 <플래시백>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플래시백은 과거의 회상을 나타내는 

장면이나 그 기법을 말하는건데요

현재 시제로 진행되는 영화장면에서 

갑자기 추억이나 회상 등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나타날 경우 이 장면을 

플래시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주로 플래시백이 사용될때는 

현재 일어나고있는 일들에 대해서

이렇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인과를 설명하는 도구로 사용되거나

한 사람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그 인물의 성격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해명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는데요



맨 처음에 플래시백이 사용된 건 

1930년도에서 1940년대 사이추리

 영화를 통해서 플래시백이 

가장 먼저 사용되고, 

흔히 사용되어져왔다고 해요


추리 영화에서는 범죄를 

저질른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그때 그들이 이런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동기를 설명하는 도구로 

쓰여지면서 흔히 플래시백 기법이 

사용되어져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는 오토 프레밍어의

 <로라> 라는 영화나 

빌리 와일더의 <이중 배상> 을 

통해서 누아르 영화에서도 

플래시백 기법이 폭넓게 활용되었다고 해요!



플래시백이 인상깊게 사용되어진 

사례도 있는데요


오손 웰스 감독의 <시민 케인> 

이라는 1941년도의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일생을 묘사하는데 

다른 사람의 기억으로부터 

일생을 묘사했다고 해요 


그밖의 우리가 잘알고있는 잉마르 베리만의 

<산딸기> 를 통해서는

주인공이 여행중의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기위해서

꿈을 통해서 과거로 여행을 하는 

플래시백 기법을 인상깊게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반대로 미래의 

일을 미리 보여주는 장면은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플래시포워드> 라고 한다고해요!


영화를 만들때도 다양한 기법이 있기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사건과 

인물을 보여줄 수있는 것같아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영화 기법들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이런 용어나 방법을 알면 알수록 

영화 보는 재미가 

더 늘어가는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