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연극에서 말하는 모노드라마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모노드라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모노드라마하면 대충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예상은 가시죠?


그래도 오늘 모노드라마가 

어떤식으로 탄생이 되었고,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모노드라마같은 경우는

한 명의 배우만 무대에 서서 

상연하는 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주로 독백이나 방백 등으로 공연이 되는 것을

모노드라마라고 해요!



모노드라마같은 경우는 

독일의 배우 겸 극작가인

요한 브란데스가 시작해서 

1775년부터 1780년경까지 

독일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여러가지 구경거리를 채워넣기위해서

사용된 기법이라고 해요!



모노드라마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안톤체홉의 <담배의 해독에 관하여> 

장 콕토의 <목소리> 등이 

가장 유명한 예라고 해요!


우리나라극으로는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로 유명한

추송웅 배우의 

< 빨간 피터의 고백> 이 가장 유명한데요!



20세기에와서는 여배우 

루스 드레이퍼가 공연한 것처럼

모노드라마를 1인극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사실 모노드라마를 

가장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브라우닝의 의미에서 극적인 

독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사람이 혼자서 말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때문에

연극의 독백을 이용해서 특수한 기능을 

의도한 작품을 말하기도 한답니다!


모노드라마에도 여러가지 형태가있는데요

과거의 일어난 일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기술적 모노드라마가 있고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오는 

서정적인 모노드라마 


그리고 사회풍자나 비판을

주로 하는 골계적 모느드라마 


자신의 육체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곡예적 모노드라마


명작의 내용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패러디적 모노드라마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번뇌를 제시하는 성찰적 모노드라마로

분류할 수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