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2020개봉영화 라인업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최근 영화 <기생충>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수상으로 한국영화가 주목을 받고있는데요

기생충에 이어 2020년 국내 5대 배급사들의
차기작들을 한편씩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첫번째로는 CJ E&M 영화사업본부의

<컬렉터> (가제)

 

 

 

악덕 수집가에게 소중한 국내 문화재들을 빼앗겼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를 다시 되찾아와 나라에 반납하려는 사람들
오랜만에 찾아온 국내 케이퍼 무비로, 도심속 도굴을 소재로 했다네요


이제훈, 임원희, 조우진, 신혜선 등 유명한 배우들이 모여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두번째 롯데 엔터테인먼트의 

<정상회담>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 탄탄한 라인업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
웹툰 <정상회담:스릴테인 3>을 영화화 했다고 하는데요


남북미 정상회담중 북의 쿠데타로 인해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이야기를 그렸다고하네요 
실력있는 배우진들이 출연한 만큼 정말 기대가 됩니다 ㅎㅎ

 

 

세번째 쇼박스의

<비상선언>

 

 

 

송강호와 이병헌 두사람이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히는 작품!!


운항중 항공재난이 발생해 비상선언을 선포하게된 비행기가 
아수라장으로 돌변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하네요

 

 

 

 

네번째 뉴(NEW) 의

<인질> (가제)

 

 

 

 

배우로 활동하고 있던 황정민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에 납치돼
생존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 인질극!

배우 황정민이 실제 황정민을 연기한다는 신박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모든 배역에 신인배우를 캐스팅해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했다고하네요

 

 

 

 

 

 

다섯번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의

<교섭> (가제)

 

 

 

 

사랑의불시착으로 상승세를 달리고있는 현빈과 배우 황정민의 만남!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사건을 소재로 
이들을 구조하기위한 두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오스카 시상식 기생충 4관왕 쾌거

예술정보

오스카 시상식 기생충 4관왕 쾌거

 

 

  

출처 : CNN 


2월 쌀쌀한 날씨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였는데요 
과연 한국영화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어떻게 보면 해외 시상식에서 

한국영화의 인상을 이정도로 크게 남겨주준 영화는 기생충이 최초네요. 
충무로 출신의 감독으로 봉준호 감독의 소감 하나하나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출처 : Voice of America 


한국 영화의 역사는 101년으로 작년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100주년 행사를 크게 한거로 알고 있어요. 
오스카 시상식의 역사는 92년이라는데 정말 오스카에서도 

크게 남을만한 역사를 한국 영화 감독, 배우들이 만들었다는 것이 엄청 대단한 일이네요. 

이번에 시상은 전세계에서 영화계에서 최고 권위의 상이라 할 수 있는 

최우수 작품상과 국제 장편영화상, 각본상, 감독상까지 무려 4가지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이는 195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로맨틱 코메디인 '마티' 이후 무려 64년만에 이룬 쾌거라고 하네요. 

 

 

출처 : Business Insider 


이날 시상식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이 

기생충 수상시 직접 무대에 올라 소감을 밝혔는데 오래 전부터 꾸준히 영화에 투자를 해 온 이미경 부회장이 
이번 시상 관련해 꾸준히 활동을 해오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세계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의 작품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데에는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한 CJ 그룹의 도움 또한 큰 역활을 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출처 : Daily Mail 


또한 봉준호 감독의 센스 넘치는 수상 소감 또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실제 수상전 소감을 준비하냐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은 첫마디만 생각하고 시상대에 오르면  
이후 부터는 자연스럽게 소감을 말한다고 하는데 

역시 영화 제작을 꾸준히 해 온 레벨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이번 시상식에서는 축하 무대로 에미넴 등 유명 가수의 무대를 함께 볼 수 있어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네요. 
이번 기회로 세계에서 한국 영화를 보는 시선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 영화가 해외로 수출하는데도 다시 한번 레벨을 올릴 수 있을 기회가 되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영화 : 기생충











영화기법 <플래시백> 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 용어인데요 <플래시백>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플래시백은 과거의 회상을 나타내는 

장면이나 그 기법을 말하는건데요

현재 시제로 진행되는 영화장면에서 

갑자기 추억이나 회상 등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나타날 경우 이 장면을 

플래시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주로 플래시백이 사용될때는 

현재 일어나고있는 일들에 대해서

이렇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인과를 설명하는 도구로 사용되거나

한 사람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그 인물의 성격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해명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는데요



맨 처음에 플래시백이 사용된 건 

1930년도에서 1940년대 사이추리

 영화를 통해서 플래시백이 

가장 먼저 사용되고, 

흔히 사용되어져왔다고 해요


추리 영화에서는 범죄를 

저질른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그때 그들이 이런 범죄를 저지를 수 

밖에 없는 동기를 설명하는 도구로 

쓰여지면서 흔히 플래시백 기법이 

사용되어져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로는 오토 프레밍어의

 <로라> 라는 영화나 

빌리 와일더의 <이중 배상> 을 

통해서 누아르 영화에서도 

플래시백 기법이 폭넓게 활용되었다고 해요!



플래시백이 인상깊게 사용되어진 

사례도 있는데요


오손 웰스 감독의 <시민 케인> 

이라는 1941년도의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일생을 묘사하는데 

다른 사람의 기억으로부터 

일생을 묘사했다고 해요 


그밖의 우리가 잘알고있는 잉마르 베리만의 

<산딸기> 를 통해서는

주인공이 여행중의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기위해서

꿈을 통해서 과거로 여행을 하는 

플래시백 기법을 인상깊게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반대로 미래의 

일을 미리 보여주는 장면은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플래시포워드> 라고 한다고해요!


영화를 만들때도 다양한 기법이 있기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사건과 

인물을 보여줄 수있는 것같아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영화 기법들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이런 용어나 방법을 알면 알수록 

영화 보는 재미가 

더 늘어가는 것같아요



영화용어 <디졸브> 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예술이야기 역시 

영화관련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를 만들때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그래서 준비한 용어는 <디졸브> 라는 용어인데요



디졸브같은 경우는 한 화면이 사라지면서

동시에 다른 화면이 점차 나타나는 장면 전화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처음 보여지는 화면의 밀도가 점점 감소하는 동시에

다른 화면의 밀도가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장면이 전환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비슷한 뜻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오버랩> 이 있는데요

즉 디졸브는 장면전환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하지만 오버랩같은 경우는 

화면이 없어짐과 동시에 

다음 화면이 나타나는 것처럼 합성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2개의 화면이 

한번씩 고정될떄가 있어요



그런데 디졸브같은경우는 

기본적으로 페이드인이나 페이드 아웃을 

기초로해서 최종적으로 

한개의 화면으로 종료되는 것을 

말하기때문에 오버랩이랑은 살짝 다르답니다



더 쉽게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디졸브는 융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그래서 두 화면이 하나로 합성된다는 뜻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네요



이렇게 영화용어를 알고나니깐

어떤 영화장면에서 디졸브 기법을 사용했는지

이제 확실히 눈에 들어오시죠?


요즘에 디졸브 기법은 

영화말고도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용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어떤 장면을 보다가 

두 화면이 하나로 합성될때는

디졸브 기법을 사용했구나 하시면 될 거같아요


영화에서 사용되는 누벨바그는?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일어났던 네오리얼리즘이란 영화 운동을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영화운동

<누벨바그>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누벨바그란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프랑스 영화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탄생되었는데요



젊은 예술가들은 기성세대의 관습적인 영화를 비판하면서 

프랑수아 트리포나 장릐크 고다르같은 젊은 평론가들이 

서른이 되기전에 직접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 나가서 

적은 예산으로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고해요!



그렇게해서 누벨바그 감독을은 기존에 강요되었던

관습적인 도덕관념을 거부하고, 영화를 만들때

형식의 자유분방함을 추구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하네요



맨 처음 누벨바그라는 말이 쓰여진 건

1957년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가 처음 사용했었는데요

이때 이 잡지의 편집장인 프랑수아즈 지루가 

누벨바그가 나타났다는 제목으로 기존 프랑스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젊은 세대의 행동에 대해서 기재를 했다고 해요



그 후로 영화 평론가인 피에르 비야르가 

자유로운 형식을 추구하는 영화를 만든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프랑스 영화를

지칭하는데 이 표현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부터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누벨바그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후로도 계속해서 누벨바그같은 경우는 프랑스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요

기존에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나서 작가주의 영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있도록

누벨바그 영화가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하네요


<영화용어> 네오리얼리즘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용어중에 

네오리얼리즘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앞으로는 한번 들어는 봤는데 도무지 감이 안오는 

영어용어에대해서 더 준비를 해볼까해요!



우선 네오리얼리즘이란 2차 세계대전 저후에 

사실주의를 추구했던 이탈리아의 영화 경향을 말하는 건데요


즉 네오리얼리즘은 파시스트 정권에서 

예술적입 억압에 대한 저항하는 영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즉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현실을 포착하려고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제임스 M. 케인의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루키노 비스콘티감독의 < 강박관념>(1943) 은 당시 이탈리아의 사회 환경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대표적인 네오리얼리즘적인 영화였는데요 



영화 <강박관념> 의 시나리오를 쓴 안토니오 피에트란젤리는 

1943년 이탈리아 영화 잡치 <치네마> 에서 처음으로 네올리얼리즘 용어를

사용했다고 했기때문이라고해요!



하지만 네오리얼리즘이 실질적으로 전개된 것은

독일이 로마에서 철수한 직후인 1945년 로베트로 로셀리니가 

<무방비 도시> 를 발표하면서부터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영화는 네오리얼리즘이 무엇인지 네올리얼리즘의 구성 요소들을

잘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해요



네오리얼리즘같은경우는 현실을 왜곡하는 

할리우드 드라마 기법들을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가끔은 드라마 기법 대신 다큐멘터리 기법을 활용해서 

꾸밈없는 현실을 보여주었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네오리얼리즘은 시간 이미지에 기반을 둔 

현대 영화의 출발점으로 평가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앞으로 네오리얼리즘하면 현실속으로 직접 파고들어서

진실을 찾고 사회를 비판하는 유럽에서 일어났던 

영화 운동이라고 간단히 정리해서 알고계시면 될 거같아요

시네마 베리테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립영화에 이어서

영화 관련 예술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눠볼까하는데요


오늘의 두번째 예술관련 이야기는 

<시네마 베리테> 라는 것이에요!



시네마 베리떼같은경우는 

프랑스어로 <진실 영화> 라는 것인데요

휴대가 가능하면서 남의 눈에는 

잘 띄지 않는 장비를 이용해서

확실성, 자발성, 직접성을 

얻어내고 미리 예상된 서사 라인이나 

소재 개념을 거부하는 일련의 

록 영화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시네마 베리떼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건 

장 루슈와 에드가 모랭이 함께 만든 

<어느 여름의 기록> 에 관해 

언급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해요!


<어느 여름의 기록>에서 

영화 제작자가 인터뷰 대상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즉각적이면서 꾸밈 없는 방식으로 

주제를 불러내는 것으로 다쿠멘터리 형식이지만, 

감독이 개입하는 시네마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여기서 똑같은 방식이지만 

감독이 개입하지 않는 방법은

다이렉트 시네마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은데요


엄연히 시네마 베리테와 

다이렉트 시네마는 구분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시네마 베리떼로 유명한 감독은

크리스 마르케와 마리오 루스폴리가 있는데요


특히 마르셀 오필스의 <슬픔과 동정> 이 

일련의 인터뷰들을 통해서

독일 점령 치하의 프랑스를 

묘사하고있는 영화로 

유명하다고 해요!



하지만 가장 먼저 

시네마 베리떼를 사용했던 

감독은 러시아 영화의 선구자 

지가 베르토프인데요!


시네마 베리떼는 지가 베르토프의 

이론과 작품을 어느 정도 수용하고,

또 미국 기록 영화의 선구자인 

로버트 플래허티의 방식을 수용해서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보면 영화라는 것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있는 건

다양한 장르가 나타나면서 인 거같은데요


계속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들이 

이전에 감독들의 작업방식들을 조금씩 수용하면서 

본인의 작업방식과 만나게해서 

새로운 장르가 탄생되는 것같아요 


그러고보면 다 연결고리가 있는 것같고요 

이런 것이 영화 뿐 아니라 예술, 그리고 모든 삶에서 

적용된다는 점이 너무 재밌네요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영화 장르는 물론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독립영화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술 관련 이야기를 오랜만에

영화에 관한 이야기로 준비해봤는데요

영화 관련 이야기중에서도 독립영화란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알아볼까해요



우선 독립영화란 기존에 일반 영화가

상업자본에 이어서 영화를 만든다고 한다면

독립영화같은경우는 상업자본에 기대지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서 제작된 영화를 말하는건데요



여기서 독립이라는 것이 

상업자본이나 배급사로부터 독립을 뜻하는 거랍니다!



독립영화를 다른 말로 부른다고하면

인디영화라고도 부르는데요



일반적으로 독립영화같은경우는 1시간 이내의

단편영화로 제작되며 소수의 관객과 독자적인 배급망을 통해서

제작되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원래는 독립영화를 실험영화나 지하영화같은 영화들을

부를때 사용되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개인이나 여러 동호인에 의해서 후원과 제작이 이루어지는 영화를

독립영화라고 통틀어서 부르고 있어요!



미국같은 나라는 독립영화가 굉장히 잘되어있는 영화시스템을 갖추고있는데요

예를들어 독립영화만 상영하는 극장들을 갖추고, 여기서 거둬들인 수익을

다시 영화제작을 위해서 환원하는 방식이 보편화 되어있다고해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다고하네요



하지만, 한국에도 점점 독립영화가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독립영화하면 외국의 실험영화같은 영화들이 탄생했었는데요

요즘에는 다양한 내용과 형식면에서도 다양해지고 있고

상업성을 갖춘 독립영화도 탄생되는 등 

한국 독립영화가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우리나라의 어떤 독립영화들이 다양하게 관객들에게

소개가 될지 더 기대가 되네요!^^

우리나라 독립영화산업도 미국처럼 더 발전되면 좋을 것같아요


연극에서 말하는 모노드라마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모노드라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모노드라마하면 대충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예상은 가시죠?


그래도 오늘 모노드라마가 

어떤식으로 탄생이 되었고,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모노드라마같은 경우는

한 명의 배우만 무대에 서서 

상연하는 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주로 독백이나 방백 등으로 공연이 되는 것을

모노드라마라고 해요!



모노드라마같은 경우는 

독일의 배우 겸 극작가인

요한 브란데스가 시작해서 

1775년부터 1780년경까지 

독일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여러가지 구경거리를 채워넣기위해서

사용된 기법이라고 해요!



모노드라마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안톤체홉의 <담배의 해독에 관하여> 

장 콕토의 <목소리> 등이 

가장 유명한 예라고 해요!


우리나라극으로는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로 유명한

추송웅 배우의 

< 빨간 피터의 고백> 이 가장 유명한데요!



20세기에와서는 여배우 

루스 드레이퍼가 공연한 것처럼

모노드라마를 1인극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사실 모노드라마를 

가장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브라우닝의 의미에서 극적인 

독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사람이 혼자서 말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때문에

연극의 독백을 이용해서 특수한 기능을 

의도한 작품을 말하기도 한답니다!


모노드라마에도 여러가지 형태가있는데요

과거의 일어난 일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기술적 모노드라마가 있고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오는 

서정적인 모노드라마 


그리고 사회풍자나 비판을

주로 하는 골계적 모느드라마 


자신의 육체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곡예적 모노드라마


명작의 내용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패러디적 모노드라마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번뇌를 제시하는 성찰적 모노드라마로

분류할 수있다고 합니다



희곡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부터 우연히 접한 연극에 빠져서

종종 연극 공연을 보러다니는 편이라서 

희곡이 어떤 것을 말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희곡이 어떤 거를 말하는 건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희곡이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지 

알아볼까해요!



일단 희곡이란 배우들의 

연기를 위해서 쓰여진

문학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은데요!



희곡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각본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희곡과 각본은 조금은 다른 거랍니다



그 이유는 연기자가 주체가 되는

연극에서는 연기자를 

위해서 작가가 만든 것이

바로 각본인데요!



여기서 희곡같은 경우는 드라마라고도 부르는데

그 이유가 어떤 문학작품을 예상하는 연극으로 

그 문학작품 전체를 말하는 것이 

희곡이라고하기때문이죠!



드라마같은 경우는 배우가 

창조하는 예술이기는 하지만

사실 배우 스스로 독자적으로 

드라마를 창조할 수없기때문에

꼭 극작가가 필요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극작가가 희곡을 

만들어내고 그런 희곡을

드라마라고도 부르게 된거랍니다.



하지만 단순히 문학작품이라고 

부르기엔 뭐한 이유는!

희곡은 독자보다는 관객을 

상대로 한 문학이라는 점이에요!


그러기때문에 소설이나 

시랑은 다른거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희곡에서는 

늘 주인공이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주어진 대사를 갖고 

무대에서 스스로 사건을 만들어내고

성격을 구축하게 되는데요 결국에 

최후의 목적을 향해서 움직이게 되는 거죠!


그렇기때문에 희곡은 문학이지만, 

좀 특수한 양식을 갖고 있는

문학작품이에요!


어떠신가요? 희곡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나요?

앞으로도 연극에 관한 

예술 이야기를 더 많이 준비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