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시네마 베리테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립영화에 이어서

영화 관련 예술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눠볼까하는데요


오늘의 두번째 예술관련 이야기는 

<시네마 베리테> 라는 것이에요!



시네마 베리떼같은경우는 

프랑스어로 <진실 영화> 라는 것인데요

휴대가 가능하면서 남의 눈에는 

잘 띄지 않는 장비를 이용해서

확실성, 자발성, 직접성을 

얻어내고 미리 예상된 서사 라인이나 

소재 개념을 거부하는 일련의 

록 영화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시네마 베리떼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건 

장 루슈와 에드가 모랭이 함께 만든 

<어느 여름의 기록> 에 관해 

언급하면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해요!


<어느 여름의 기록>에서 

영화 제작자가 인터뷰 대상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즉각적이면서 꾸밈 없는 방식으로 

주제를 불러내는 것으로 다쿠멘터리 형식이지만, 

감독이 개입하는 시네마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여기서 똑같은 방식이지만 

감독이 개입하지 않는 방법은

다이렉트 시네마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은데요


엄연히 시네마 베리테와 

다이렉트 시네마는 구분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시네마 베리떼로 유명한 감독은

크리스 마르케와 마리오 루스폴리가 있는데요


특히 마르셀 오필스의 <슬픔과 동정> 이 

일련의 인터뷰들을 통해서

독일 점령 치하의 프랑스를 

묘사하고있는 영화로 

유명하다고 해요!



하지만 가장 먼저 

시네마 베리떼를 사용했던 

감독은 러시아 영화의 선구자 

지가 베르토프인데요!


시네마 베리떼는 지가 베르토프의 

이론과 작품을 어느 정도 수용하고,

또 미국 기록 영화의 선구자인 

로버트 플래허티의 방식을 수용해서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보면 영화라는 것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있는 건

다양한 장르가 나타나면서 인 거같은데요


계속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들이 

이전에 감독들의 작업방식들을 조금씩 수용하면서 

본인의 작업방식과 만나게해서 

새로운 장르가 탄생되는 것같아요 


그러고보면 다 연결고리가 있는 것같고요 

이런 것이 영화 뿐 아니라 예술, 그리고 모든 삶에서 

적용된다는 점이 너무 재밌네요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영화 장르는 물론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