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영화용어 <디졸브> 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예술이야기 역시 

영화관련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를 만들때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그래서 준비한 용어는 <디졸브> 라는 용어인데요



디졸브같은 경우는 한 화면이 사라지면서

동시에 다른 화면이 점차 나타나는 장면 전화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처음 보여지는 화면의 밀도가 점점 감소하는 동시에

다른 화면의 밀도가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장면이 전환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비슷한 뜻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오버랩> 이 있는데요

즉 디졸브는 장면전환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하지만 오버랩같은 경우는 

화면이 없어짐과 동시에 

다음 화면이 나타나는 것처럼 합성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리고 2개의 화면이 

한번씩 고정될떄가 있어요



그런데 디졸브같은경우는 

기본적으로 페이드인이나 페이드 아웃을 

기초로해서 최종적으로 

한개의 화면으로 종료되는 것을 

말하기때문에 오버랩이랑은 살짝 다르답니다



더 쉽게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디졸브는 융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그래서 두 화면이 하나로 합성된다는 뜻을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네요



이렇게 영화용어를 알고나니깐

어떤 영화장면에서 디졸브 기법을 사용했는지

이제 확실히 눈에 들어오시죠?


요즘에 디졸브 기법은 

영화말고도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용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어떤 장면을 보다가 

두 화면이 하나로 합성될때는

디졸브 기법을 사용했구나 하시면 될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