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세계최초의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 형제에 대해서!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최초의 영화를 만든

뤼미에르 형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뤼미에르 형제는 프랑스의 영화

 카메라 겸 영사기 발명가 형제예요!

이런 영화관련 기계를 제작함과

 동시에 제작, 흥행, 배급 등

지금의 영화제작시스템의 선구적 역할을 

한 최초의 영화를 만든 사람들이랍니다!



영화를 만들고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극장을 개관까지했던

그들은 곧 이것이 "미래 없는 발명품"이라

 단정 짓게 되었고 

그 뒤 뤼미에르 형제는 영화에서 손을 떼고 

평생을 컬러 사진 및 입체 사진 연구에

몰두하게되었는데요!



뤼미에르 형제의 첫작품은

<리옹의 뤼미에르 공장출구>,

<열차 도착>,<물고기를 낚는 아기>,

<바다> 등 각각 필름 길이는

 십여m 정도의 영화를

유료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고해요!


당시 필름 길이가 십여m 면

상영시간은 1분도 

되지않는 거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 영화를 제작할 때

 사용된 촬영기와 영사기는

뤼미에르 형제가 직접 만들어서 1895년

 시메나토그라프 뤼미에르의

 특허를 받았다고

하네요!!



뤼미에르 형제같은 경우는 

사진가의 아들이였는데요

당시 뤼미에르 형제의 아버지는 

1894년 구멍으로 들여다보는 형식의

에디슨의 영사기 시연을 보고 

자극을 받아 아들들에게 

이런 기계나 영화를 만들어도록 

격려했고, 뤼미에르 형제는

아버지의 권유로 촬영기와 

영사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도 뤼미에르 형제때문에

우리가 영화라는 장르를 통해서

 웃고 웃을 수된 것같네요!^^

어떠신가요? 세계 최초의 영화를 

만들었던 뤼미에르 형제이야기

흥미로우셨나요? 


앞으로도 영화나 예술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눠볼까하는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메소드 연기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어떤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메소드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메소드 연기란 극사실주의적

 연기 스타일을 지칭하는 용어인데요

즉, 극중 인물과 동일시하는 연기를 

말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메소드 연기는 러시아 모스크바 

예술학교의 콘스탄틴 스타니슬라프스키가

만든 것으로 배우를 훈련시키는

 시스템에서 유래된 건데요!


이 배우 훈련은 굉장히

 유명한 연기 학교를 통해서 

수업에 사용되었고, 그 훈련을

 통해 배우가 된 배우들이 

명성을 얻게 되면서 영화의 지배적인 

연기 스타일로 자리잡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배우는

말론 브란도, 제임스 딘이 있는데요!

굉장히 유명한 배우들이

 메소드 연기를 통해서

사랑을 받으니 저절로 

이 연기 스타일이 주목받게 된 것같아요



스타니 슬랍스키는

 매 순간마다 극 중 인물로서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극 중 

인물이 배우 자신의 개인적 감정과

어떤 공통점이 있는 지 그것을 탐구해서 


극 중 인물과 심리적으로

 일치를 이루는 순간에 

연기의 진실성을 획득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가 개발한 방법은 극중 

인물의 감정과 유사한 감정을 

찾기 위해 배우 자신의 

과거 경험을 탐색하는 훈련을

시켰다고 해요!



메소드 연기라는 것 이전에는

외면적인 부분이나 양식적인

 연기에 중심을 두었다면

스타니슬랍스키의 메소드 연기가 나오면서

배우들이 내면에 집중하고, 

실습과 분석 과정을 통해서

연기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것을 메소드 연기라고 부르는 것이랍니다!

어떠신가요?ㅎㅎ


메소드 연기가 이제 어떤 걸 

메소드 연기라고 하는지 

대충 이해가 가셨나요?ㅎㅎ


이렇게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볼수록

예술이라는 것을 더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거같네요!


조만간 또 다른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만나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영화관 어디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ㅎㅎ

 굉장히 기대가 컸었는데요

저는 명절만 되면~ 가족들끼리 

꼭 영화관에 가곤 하는데!

갑자기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이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은

 바로 동대문 옆에 세워진 곳인데요!


1903년도에 동대문 옆에있는

 전기회사 창고에서 미국인이였던 콜브란이

 장사를 목적으로 시작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일요일과 

비오는 날 빼고는

매일 같이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상영을 하고 

입장료는 10전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 뒤에는 단성사 사주

 박승필이 1908년도에 

인수를 해서 '광무대' 라고

 이름을 바꿔서 

영화관을 운영했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영화가 맨 처음 선보인 곳은

'광무대' 가 아니라 남대문에 있는

 중국인의 창고라는 이야기도 있고

정동의 손탁호텔이라는 곳도 있고 

지금의 새문안교회 자리에 있던

 원각사라는 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시기는 1900년을

 전후로 한 시기라서

이때부터 우리나라에도 

영화라는 새로운 예술이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같아요!



100년전에도 영화관이 있었다니깐 

굉장히 신기하지않으신가요?

그때는 광무대에 모인 사람들을 '호객탕자' 또는

'풍속 괴란장' 등 으로 불렸다고 하는데요!ㅎㅎ

그때 영화를 받아드리고, 한국 영화를 발전 시켜준

제작자분들이나 영화를 사랑한 관객들 덕분에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영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