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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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은 예술 관한 이야기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영화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통해서

많이 다뤄지길래 당분간은 예술 관한 이야기를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그래서 오늘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저는 요즘에 고전 희곡들을 많이 읽게되는데

고전 희곡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무리 고전이여도 현실세계에 들여다놓으면

아직도 예전과 현재가 달라지지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것이 가끔은 씁쓸하지만, 

계속 이야기가 되고, 문제제기되는 것은

계속 문제제기가 되고 달라지지않는구나 

이것들을 영원히 달라지지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신기더하고요



아주 오래전에 살던 사람들이랑

지금의 현대인들이랑

고민하는 것들이 거의 비슷한 거 보면 

굉장히 신기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들에대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들을 소개할까해요!



우선 첫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아이스킬러스인데요!

아이스킬러스같은 경우는 인류 

최소의 본격적인 비극작가라고 해요!


이 분이 처음으로 배우의 수를 두명으로 늘려서

배우들끼리 얼굴을 맞대는 갈등 표현을 가

능하게 만든 작가라고 하는데요


대표작으로는 오레스테리아 3부작 <아가멤논>,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자비로운 여신들> 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소포클레스인데요

소포클레스같은 경우는 제 3의 배우 도입으로 

코러스 기능을 축소했지만 

코러스의 수는 증가시킨 인물이라고 해요!


대표작으로는 <안티고네>,<오이디푸스왕>,

<콜러너스의 오이디푸스> 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인물은

유리피데스인데요!

다른 작가들은 신화나 전설등을 

다룬 그리스 비극 작가인반면

유리피데스는 종교, 사회, 정치, 

절학에 관심을 두고 극작을 했다고 해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엘렉트라>,<트로이의 연인들>,<메디아> 가 있습니다


연극에서 말하는 '막간극'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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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코메디아 델라르테라는 

연극 관련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이번엔 연극에서 말하는

'막간극' 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건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일단 '막간'이란

말 그대로 연극 진행상 막히 닫혔다가

다음 장면의 막이 오르기까지의 

시간적 사이를 말하는 건데요!



일단 다음 장면을 위한 배경을 위해서

막 뒤쪽에서 무대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메우기 위한 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공연과 동떨어지는 

공연을 하는 건 아니고요

연극의 소품처럼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내용과 관련있는 공연으로 

다음 배경을 재정비하기 위해서

10분이내의 분량으로 

공연이 되는 공연을 '막간극' 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이때는 다양하게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주로 음악, 춤, 촌극 등 다양한 형태로

공연이 되기때문에 

자칫하면 관객이 다른 곳에

집중을 돌릴 수도 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려고

좀 더 스펙터클 중심의 

공연이 상연된다고 해요!



외국에서는 19세기에 레뷰, 희가극, 

버라이어티, 벌레스크, 보드빌 등의

하급 연극형식이 막간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대 말 

상업극단들이 부진한 공연 성적을

만회하려고 대중의 기호에 맞춰서

막간극을 선보였다고 해요!


이때 노래나 만담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막간극이 선보여졌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막간극에 대한 호응이 

높아지자 1930년대부터는

막간극에 치중하는 극단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어떠신가요? 막간극이 

이제 어떤걸 뜻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하셨나요? 그럼 계속해서 

다양한 예술 이야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코메디아 델라르테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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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어떤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하다가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혹시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코메디아 델라르테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우선 코메디아 델라르테같은 경우는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서 이탈리아에서

발달한 가벼운 희극을 말하는 건데요!

쉽게 즉흥극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같아요!



다른 유럽 제국인 특히 프랑스의 

연극에 큰 영향을 준 것이

바로 코메디아 델라르테였다고해요



코메디아 델라르테를 해석해보자면

<아르테의 희극> 이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여기서 아르테란 기술을 말한다고 해요!

즉, 아르테(기술) 을 가진 코메디아 (희극)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예전에는 수도사나 학생 그리고 문인이 

연극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여서 대부분 아마추어가 

연극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코메디아 델라르테가 등장하면서

전문적인 기술 (아르테) 를 가진

진정한 <연극인> 이 등장했다고 해요!



그런데 코메디아 델라르테같은 경우

배우들은 짜여진 각본보다는 즉흥 연기에 많이 

의존했다고 하는데요, 가면을 

사용해서 즉흥 가면극을 선보여서

코메디아 델라르테는 즉흥 가면극을 말할 때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어떠신가요?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나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