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최초의 뮤지컬은 어떤 작품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뮤지컬 공연을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정말 좋아해서 자주자주 보러다녔는데

요즘엔 일이다 뭐다 바뻐서 공연장을 찾는게 어려워졌는데

또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재밌고,행복해지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오늘은 자연스럽게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최초의 뮤지컬은 어떤 작품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뮤지컬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드라마면 드라마 삼박자를 모두 갖춰서 

저는 공연을 볼 때마다 배우분들에게 굉장히 놀라는데요

뭐 하나 나무랄 것없이 다 잘하기란 쉽지않은데

모든 배우분들이 잘하셔서 신기하고 범접할 수없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최초의 뮤지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던 것같아요

최초의 뮤지컬같은 경우는 중세 유럽에서 발달되었는데요

19세기에 영국이 급격하게 부유해지면서

상인들과 부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할만한 것들이 필요해졌는데요

그동안 오페라가 굉장히 성황이였는데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뮤지컬 화스> 라고 해요!

뮤지컬 화스는, 노래와 춤 그리고 희극 오페라의 인기있는 연주자들

그리고 미인들이 주역을 이뤘던 공연인데요!



이 공연이 시간이 지나면서 뮤지컬 코미디라고 불려지게되고

또 이것이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뮤지컬이 탄생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19세기때 영국에 의해서 뮤지컬 화스가 탄생되면서

현대에 영향을 끼쳤지만 결국 뮤지컬을 탄생시킨 건

미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그때 유럽 사람들이 미국으로 많이 이주를 했는데요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코러스 들이 군무가 있는

음악극이 유행했다고 해요!

하지만, 여기에 미국의 공연 장르들이 합쳐지면서

유럽 공연과 미국 공연의 혼합 형태인

뮤지컬이 탄생되었다고 해요!



이때 탄생된 미국 최초의 뮤지컬은

남북 전쟁 직후인 프랑스에서 온 발레단에 의해서

공연된 <검은 옷의 괴조> 라고 하는데요!

원래 예정되어있던 공연장이 불이타서

브로드웨이의 니그로즈에서 공연이 되는 바람에

이때부터 브로드웨이가 뮤지컬의 메카가 되었다고 해요!


이때 탄생된 미국 최초의 뮤지컬은
남북 전쟁 직후인 프랑스에서 온 발레단에 의해서
공연된 <검은 옷의 괴조> 라고 하는데요!
원래 예정되어있던 공연장이 불이타서
브로드웨이의 니그로즈에서 공연이 되는 바람에
이때부터 브로드웨이가 뮤지컬의 메카가 되었다고 해요!


슬랩스틱 코미디가 무엇인가?

예술정보


찰리 채플린에 이어서 찰리 채플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슬랩스틱코미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슬랩스틱 코미디는 액션을 과장한 

희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과장되고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소란스러운 희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여기서 슬랩은 찰싹 

때리는 것을 말하며

스틱은 서커스 단장들이 들고 

다니는 몽둥이를 뜻하게 되는데요

왜 광대들이 연극을 할 때 쓰던 

막대기를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거기서 유래가 되어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운 희극을 뜻하는 말이 되었는데요

맨 처음에 이 희극의 형식을 영화에 이용한 것은

1910년대 미국의 M.세넷이였어요


찰리 채플린 이야기를 보신 분들은

M.세넷이 누군지 잘 아시죠?



맨 처음에 찰리 채플린의 무대를 보고 

찰리 채플린을 할리우드로 

초정한 사람이 M. 세넷이에요


그때 과장되고 소란스런 연기가와  

사회 풍자와 반역정신들을 담은

작품들을 굉장히 많이 발표해서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무성영화시대일 때 이야기!

그 후 유성영화가 나오고나서는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희극들이

쇠퇴하게 되었다고 해요!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한 배우하면

당연히 우리는 찰리 채플린으로

알고 있지만, 로스코 아박클, 메벨 노맨드, 

바스터 키튼, 위레스 비어리 등이

슬랩스틱 코미디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경우는 

가끔씩 영화나 무대 위에서

사용되면 너무 재밌더라고요~ 


과장 되고 우스꽝스럽지만

마냥 우습지는 않은 

씁쓸한 코미디같이 느껴져서

이것도 블랙코미디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찰리 채플린이 궁금하다면?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종종 제 포스팅에 등장하는 

인물을 다뤄보면 어떨까싶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찰리 채플린 이야기입니다



찰리 채플린은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누구나 아는 전설적인 인물이잖아요!


하지만, 찰리 채플린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같아

간단히 소개합니다 


찰리 채플린은 

1889년 4월 16일 런던에 태어난

영국의 희극배우 겸 영화감독 

그리고 제작자인데요



1914년도에 첫 영화를 발표하고나서

<모던 타임스>,<위대한 독재자> 등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를 넘나들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대작들을 만든 영화인입니다



찰리 채플린은 특유의 콧수염과 

모닝코트 등의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1975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서 

작위도 받았다고 해요!



찰리 채플린은 뮤직홀 연예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따라서

 5세때 첫 무대에 섰다고 하는데요


가난과 어머니의 정신발작 등으로

고아원 등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가 10세대 처음 극단에 

들어갔다고 해요 그때 재능을 인정받고

17세때 영국 최고의 인기 희극 극단

 프레드카토극단 단원이 디었는데요


그때부터 댄스, 노래, 어릿광대몸짓흉내,

무언극 등 희극배우로서의 재질을

키웠다고 해요!



그 후 1912년 카노 극단이 

미국 순회공연을 할 때

영화제작자 M. 세넷이 그를 

할리우드에 초청해 채플린의 재능을

대성시켜 주는 어버이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해서 1914년 찰리 채플린의 

영화가 첫 개봉이 되었다고해요!

그 뒤로 1917년까지 수십 편의 

단편 영화를 본인이 주연, 감독, 제작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하지만 1947년 제국주의 

전쟁의 범죄성을 파헤친 영화라

미국의 보수세력에 의해 모함을 당해

 미국에서 추방을 당했는데요


그 충격을 받아서 이념적으로 

중립국인 스위스에서 말년을 

보냈다고 해요!


어제도 말했지만 찰리 채플린은 

단순히 우리에게 웃음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블랙 코미디 대가로 

사회적으로 문제들을 제시해서 우리들에게

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찰리 채플린이 

있기에 지금의 많은 영화인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연극> 서사극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앞으로 연극 장르에서도 

설명을 해드릴까하는데요

그 첫번째 주제는 <서사극입니다>



서사극이란 관객의 

사회적 인식을 일깨워주는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성격은 사회 비판적이고 

교육적 기능을 갖춘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서사극이란 관객의 

사회적 인식을 일깨워주는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성격은 사회 비판적이고 

교육적 기능을 갖춘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브레히트같은 경우는 

관객이 감정이 동화되지않고 

관객으로 관찰자역할을 갖게 하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배우도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데 그치지않고

함께 배역을 극 전체 속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비판적으로 파악할 것을 요구했다고 해요



이렇게 한 이유는 관객이 작품에 

감정이입을 막기위한 것이였는데요

그때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서 

관객의 감정이입을 막았다고해요!



예를들어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배역을 이탈하기도했고

스크린이나 플랜카드를 이용해서 

극 중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고해요



서사극 각 장은 독립적으로 되어있고

사건은 비약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예를들어 앞 장면에서 시작한 사건은

과정을 설명하지 않고 다음 장면에서 바로 결말로

다음 사건의 발단을 만드는 식의 구성을 했다고 해요



이렇게 서사극을 만든 이유는

관객이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가질 수있도록 만들어진 것인데요


연극이라는 것이 관객으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관찰자가 되면서 

비판적 사고를 갖출 수있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다음엔 저도 브레히트 

작품이 공연된다고하면

무조건 보러가야겠어요



블랙 코미디는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우리 흔히들 아이러니한 상황이나 사건을 통해서

웃음을 유발할 때 <블랙 코미디>라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블랙코미디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눠볼까하는데요!



블랙코미디는 코미디의 하위 장르이며,

냉소적이고 우울하고 때로는 공포스럽기까지한

유머 감각에 기초를 하는 것을 블랙 코미디라고 이야기하고있어요!



1940년 프랑스 초현실주의 작가 앙드레 브르통이 

<블랙 유머 선집> 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블랙 유머, 블랙 코미디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실존주의로 유명한 작가 장 폴 사르트르의 소설과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등에서 블랙 코미디가 유명해졌다고 해요



사실 블랙 코미디도 코미디의 일종이기때문에

웃음을 끌어내는 게 목적이지만 사실 그것보다 

인간 세계에 모순이나 부조리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즉 풍자와 희화화, 패러디 등을 통해서 역설적인 유머를

사용하는데요! 밝고 쾌활한 웃음을 끌어내기 위한

코미디가 아니라 씁쓸한 웃음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코미디랍니다



영화에서는 무성 코미디의 대가로 알려진

찰리 채플린이 블랙 코미디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요

세상에 대한 삐딱한 시선이나 부조리한 특성들을

비판해서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은 많은 코미디 영화를 

선보였어요!



고전 블랙 코미디가 현대로 넘어오면서는

스탠리 큐브릭, 우디앨런 등을 감독을 통해 

독설의 강도가 굉장히 세졌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넘버 3, 조용한 가족, 반칙왕, 킬러들의 수다같은 작품들이

대표적인 블랙 코미디 작품이라고 볼 수있을 것같네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극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연극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셰익스피어 이름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더 나아가서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이란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어떤작품이 있으며 간단히 작품을 

소개를 할까하는데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는 정말 유명한 

햄릿,오셀로,리어왕,맥베스가 있습니다!

햄릿같은 경우는 셰익스피어가 

4대 비극중 가장 먼저 쓴 작품인데요


복수 비극으로 인간에 대한 사색과 행동 

그리고 진실과 허위 등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물의 모습이 수수께끼처럼 

제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두번째 오셀로는 흑인장군인 

주인공의 아내에 대한 애정이 

악역을 맡은 이아고의 간계에 의해서 

무참히 무너져버리는데요

그 과정을 그린 비극으로 인간의 

신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세번째는 리어왕입니다

리어왕은 늙은 왕인데요~ 

리어왕에게는 세딸이 있는데

세딸의 대한 애정을 시험함으로 

혈육간의 유대의 파괴가 

우주의 질서의 붕괴로 

확대되는 과정을 그린 비극이에요



마지막 작품은 맥베스인데요!

맥베스는 권력의 야망에 

이끌린 한 무장의 왕위찬탈과

그것을 초래하는 비극적 

결말을 볼 수있는 작품이에요!


여기서 주인공 맥베스는 악인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우리들에게는

공포말고도 공감을 자아내게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에요!



이렇게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은

햄릿, 오셀로, 리어왕,맥베스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다음엔 셰익스피어의 4대 희극에 

대해서 내용을 가져오겠습니다!



연극의 3요소는 무엇이있을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그동안 영화에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같아서 

이번에는 연극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연극에는 꼭 필요한 세가지가 있어요!

그것을 연극의 3요소라고하는데요

오늘은 연극의 3요소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연극을 이루는 첫번째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입니다

배우가 없다면 연극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 수없겠죠?

배우는 연극의 꽃이라고할 수있기때문에 

연극에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입니다!



두번째는 관객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공연이라고할지라도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소용이 없는 거겠죠?

예술이란 그걸을 향유하는 대상이 있어야만

가능한 거겠죠!

관객이 없다면 연극이란 예술은

공연예술로 존재할 수없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연극을 이루는 요소로

관객이 들어가는 거랍니다!



세번째는 희곡입니다

배우, 관객이 다 있어도

희곡이 없다면 전달할 이야기가 없다면

다 소용이 없는 거겠죠?

희곡이란 연극을 위해 쓰여진 대본을

말합니다!



이렇게까지 연극의 3대요소를 알아봤는데요!

배우, 관객, 희곡 이 세가지 요소말고도

한가지 더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극의 3요소라기보단

연극의 4요소라고 하는데요!

바로 무대입니다!

무대가 없다면 연극을 올릴 수가 없겠죠?

하지만 무대는 장소불문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길거리도 무대가 될 수있기때문에

예전에는 연극의 3요소로만 정의했던 거같아요!

아무튼 연극의 3요소가 무엇인지 잘 아셨나요?

앞으로는 연극에 관련된 정보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서스펜스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와 관련이야기를 다룰 건데요

오늘의 두번째 예술관련 영화이야기는

<서스펜스> 입니다!



서스펜스란 영화 뿐 아니라 

연극에서도 사용되는 건데요

즉 줄거리가 관객에게 불안과 긴장을 주어서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워주는 것을

서스펜스라고 해요!



그래서 서스펜스는 추리소설의

 한 분야로 보기도 하는데요~

'놀라움' 을 위주로 한 영화에서는 관객이 

그 놀라움을 경험하는 순간 관객들의 관심이 

사라져버리기때문에 

서스펜스는 계속해서 관객에게 기대감을

가질 수있도록 하는 것을 말해요!



즉 정점에 대응해서 복선을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장면을 설정해서 관심을 끌게한다음에

정점에 도달하게 하고, 다시 극을

대단원을 이끌어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서스펜스가 없다면 정점이나 효과는 

반감이 되기때문에 서스펜스 기법을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표현 효과를 높일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서스펜스를 오래끌고

즉 불안한 상태를 오래끌어버리면

독자의 이해를 방해하기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해요~


서스펜스의 종류에는 동정, 무지, 연행, 음악의

서스펜스가 있는데요~ 관객들의 다양한 서스펜스의

상황을 통해 극 중 인물처럼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처럼

조마조마한 긴장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서스펜스 효과를 상당히 잘 쓰기로 유명한

감독은 아무래도 영국태생의 감독인

알프레드 히치콕감독이 최고가 아닐까싶네요!

그러면 서스펜스가 뭔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호러영화의 종류는?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고어영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호러영화도 

여러종류가 있다는 것이 흥미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호러영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하는데요~!



일단 호러영화란 영화를 보는사람이 공포감을

느낄 수있도록 만드는 영화를 호러영화라고 하는데

쉽게 우리나라말로는 <공포 영화>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첫번째 호러영화의 종류로는

스플래터 무비라는 것이 있는데요

즉 스크린을 피로 흥건하게 물들이는

영화를 말하는 건데요~


이런 영화로 대표적인건 아무래도

이블데드가 제일 생각이 나네요



두번째는 슬래셔무비예요

슬래셔 무비란 '베다, 자르다' 라는 뜻을가졌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살인마나 싸이코가 이유없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공포영화를

말하는 거래요~

대표적인 슬래셔 무비론 아무래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라는 영화가

가장 생각이 나네요~



세번째는 흡혈귀 영화예요~

흡혈귀 영화로 굉장히 유명한 영화가 있죠?

브래드피트와 톰크루즈 주연

<팸파이어와의 인터뷰> 

우리나라에는 박찬욱감독님의 <박쥐>가 생각나네요~!



네번째는 오컬트무비예요


오컬트는 신비주의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주로 심리분석과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들을

그리는 공포영화들을 말한다고 해요


오컬트 영화같은 경우도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 영화를 떠올린다면

아무래도 <오멘>, <엑소시스트> 가 떠오르는데요

주로 이런 영화는 염력같은 걸 이용해서

사람에게 공포감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하셔도 될 거같네요



마지막으로는 하드고어 무비가 있어요~

지난 번에 알아본 고어영화가 

하드고어 무비죠?


다시한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고어란 상처에서 나온 피, 핏덩이, 엉킨 피 등을

말하는데 피가 사방발팡으로 튀고 배에서 창자같은 게

튀어나오고 이런 영화들이 고어영화를 말하는 거예요~


고어영화로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 작품으로는

<텍사스 살인마> 가 아닐까싶네요

갑자기 호러영화에 대해서 알아보니

공포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하지만 이제 추워지는 겨울이니, 

공포영화는 내년 여름에 몰아서 봐야겠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무대미술가는?

예술정보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에 이어서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눠볼까하는데요!



연극하면 빠질 수없는 게 

또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바로 무대미술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에 공연을 보다보면 

정말 화려한 무대미술장치에

감탄하곤 하는데요 



무대미술때문에 

더 공연이 기억에 남기도 하고,

공연의 목적이라든지 배우들의 

연기가 더 각인이 잘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무대미술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무대미술가는

원우전이라는 분이였어요!


인천 청년문화운동의 주역인 원우전님은

1920년대 중반 <토월회>와 

<칠면구락부> 등을 거치면서

한국연극사에서 독자적인 

무대미술을 개척한 연극인인데요!



1903년에 인천에서 태어난 그는 

미술을 전공했고, 

1920년대부터 예술 활동에 

뛰어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특이한 점은 문인이 아닌 원우전은

낭만주의 문인들이 주축을 이뤘던 

동인회인 백조파에 참여했다는 점인데요


백조파 이후에 한국 근대 신극운동을

 이끌었던 토월회 창립단원이 되면서

미술부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토월회의 공연이 올려질 때마다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원우전님이 담당한

무대미술이였는데요! 


근대신극이 무대미술을 도입하게 되고

원우전님이 활약을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무대장치의 선구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후 원우전님은 

인천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요!


그 뒤로는 연극 무대 말고도 

상가 간판의 발전 역시 

원우전님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해요!



그때당시 같이 작업했던 분들의

평가만 봐도 엄청나게

 무대미술을 사랑하고,

애정을 쏟으셨다는 것을 

알 수있더라고요


어떤분의 평가중에 가장 인상적인 말은

 "원우전은 세트를 만들기 전

모형을 만들어가며 작업한 최초의 무대미술가야"

저는 이말이 굉장히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우리나라 

무대미술이 점점 많이 발전하게 된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