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그리스 희극중에 구희극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그리스 희극에 관한 마지막 시간은 

구희극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합니다!



얼마전에 그리스 희극 작가를 소개하면서

아리스토파네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룬 적있는데요


아리스토파네스가 대표적인 

그리스 희극 작가면서

구희극 작가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리스 희극중에

구희극이 정확히 

어떤 희극을 말하는 건지 

간단히 설명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구희극은 아리스토파네스의 

초기의 극을 말하는 것인데요


그리스 중기 희극이나 

그리스 신희극과는 구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용어라고 해요



이때 속하는 작품으로는 

<벌>,<구름>,<개구리> 등이 있는데요


등장인물같은 경우는 사람보다는 

신과 영웅들이 포함되어있고

플롯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주로 소극이나 패러디 또는 

정치적 선전이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신희극이 쉽게 도시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구희극은 자연계의 분위기가 

더한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다양한 희곡 형태가

 나타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오래전부터 이런 

예술 작품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예술을 

다양한 형태로 접할 수 있다는 게 

참으로 감사할 뿐이에요!


그러면 다음엔 또 어떤 시대의 

연극을 소개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시대는 달라도 생각하는 건 

비슷한 게 너무 재밌고, 신기하네요

당분간은 계속해서 연극에 관한

예술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그리스 희극 중 신기희극이라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까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그 중에서도 그리스 희극과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그리스 희극중에 

신기희극이라고 불리는 희극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그리스 희극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있는데요


고기희극, 중기희극 그리고 

신기희극으로 나눠진다고 해요!



신기희극같은 경우는 

펠로폰네소스전쟁 다음인

기원전 4세기경까지의 것을 말하는데요!



고기희극같은 경우는 종교, 

정치, 사회등을 주제로 삼았다고하면

신기희극같은 경우는 시사문제가 

아닌 풍속이나 관습을 주제로 

다루게 되었다고 해요!



신기희극의 대표작가로는 

얼마전에도 소개했던 인물인

그리스 희극의 대표작가인 메난드로스와 

디필로스 등을 알아볼 수있는데요



신기희극에는 도시를 무대로 하고 

노인들 세대 즉, 권력을 쥔 사람들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방해하지만 결국엔 

실패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줄거리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주요 등장인물로는 

노인이나 노예 그리고 방탕자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신기희극의 양식은 로마의 

플라우투스, 테렌스를 거쳐서

코메디아 델라르떼 

(이것도 얼마전에 소개했던 내용이죠?)

몰리에르의 신고전주의 그리고 18세기의 

후계자들에게 이어져 나갔다고 해요!




그리스 희극 작가는 누가있을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그리스 비극 작가를 알아봤는데요!


당연히 비극하고 반대되는 

희극 작가도 알아봐야겠죠?



그래서 준비한 그리스 희극작가입니다!

그리스 희극작가는 대표적으로  딱 두명이 떠오르는데요!

첫번째 인물로는 아리스토파네스,

두번째 인물로는 메난드로스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아리스토파네스인데요

아리스토파네스같은 경우는 

그리스 최대희 희곡작가로 

11편이 전해져온다고 해요!



아리스토파네스같은경우는 

잘 알려져있는 정치가나 철학자

그리고 극작가의 풍자나 공상을 통해서 

사회 모슨 고발 작품은 물론

자유에 대한 열망을 주제로 동물이나 

자연을 의인화한 작품을 주로 

써왔는데요!



아리스토파네스의 대표작으로는 

<아카르나이의 사람들>,<새>,<

개구리>,<리시스타라타> 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헬레니즘 시대의 희극작가로 알려진

메난드로스인데요! 이 시대의 희극을 <신희극> 이라고 한다고 해요

그러니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은 자연스럽게 <구희극> 이라고 부르겠죠?

구희극이랑 다르게 신희극은 로맨틱한 가정 문제들을 다루는데요!



메난드로스의 대표작으로는

<잔소리꾼>이 있는데요 

아리스토파네스의 11작품과 다르게

메난드로스는 이 작품만이 

유일하게 전해진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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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은 예술 관한 이야기는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영화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통해서

많이 다뤄지길래 당분간은 예술 관한 이야기를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그래서 오늘은 그리스 3대 비극 작가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저는 요즘에 고전 희곡들을 많이 읽게되는데

고전 희곡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아무리 고전이여도 현실세계에 들여다놓으면

아직도 예전과 현재가 달라지지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것이 가끔은 씁쓸하지만, 

계속 이야기가 되고, 문제제기되는 것은

계속 문제제기가 되고 달라지지않는구나 

이것들을 영원히 달라지지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서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신기더하고요



아주 오래전에 살던 사람들이랑

지금의 현대인들이랑

고민하는 것들이 거의 비슷한 거 보면 

굉장히 신기하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들에대해서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그리스 3대 

비극 작가들을 소개할까해요!



우선 첫번째로 소개할 인물은

아이스킬러스인데요!

아이스킬러스같은 경우는 인류 

최소의 본격적인 비극작가라고 해요!


이 분이 처음으로 배우의 수를 두명으로 늘려서

배우들끼리 얼굴을 맞대는 갈등 표현을 가

능하게 만든 작가라고 하는데요


대표작으로는 오레스테리아 3부작 <아가멤논>,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자비로운 여신들> 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소포클레스인데요

소포클레스같은 경우는 제 3의 배우 도입으로 

코러스 기능을 축소했지만 

코러스의 수는 증가시킨 인물이라고 해요!


대표작으로는 <안티고네>,<오이디푸스왕>,

<콜러너스의 오이디푸스> 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인물은

유리피데스인데요!

다른 작가들은 신화나 전설등을 

다룬 그리스 비극 작가인반면

유리피데스는 종교, 사회, 정치, 

절학에 관심을 두고 극작을 했다고 해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엘렉트라>,<트로이의 연인들>,<메디아> 가 있습니다


연극에서 말하는 '막간극'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예술정보


 

최근에 코메디아 델라르테라는 

연극 관련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이번엔 연극에서 말하는

'막간극' 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건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일단 '막간'이란

말 그대로 연극 진행상 막히 닫혔다가

다음 장면의 막이 오르기까지의 

시간적 사이를 말하는 건데요!



일단 다음 장면을 위한 배경을 위해서

막 뒤쪽에서 무대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메우기 위한 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공연과 동떨어지는 

공연을 하는 건 아니고요

연극의 소품처럼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내용과 관련있는 공연으로 

다음 배경을 재정비하기 위해서

10분이내의 분량으로 

공연이 되는 공연을 '막간극' 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이때는 다양하게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주로 음악, 춤, 촌극 등 다양한 형태로

공연이 되기때문에 

자칫하면 관객이 다른 곳에

집중을 돌릴 수도 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려고

좀 더 스펙터클 중심의 

공연이 상연된다고 해요!



외국에서는 19세기에 레뷰, 희가극, 

버라이어티, 벌레스크, 보드빌 등의

하급 연극형식이 막간 공연으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대 말 

상업극단들이 부진한 공연 성적을

만회하려고 대중의 기호에 맞춰서

막간극을 선보였다고 해요!


이때 노래나 만담 넌센스 퀴즈 등 

다양한 막간극이 선보여졌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막간극에 대한 호응이 

높아지자 1930년대부터는

막간극에 치중하는 극단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어떠신가요? 막간극이 

이제 어떤걸 뜻하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하셨나요? 그럼 계속해서 

다양한 예술 이야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코메디아 델라르테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어떤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하다가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혹시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코메디아 델라르테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우선 코메디아 델라르테같은 경우는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서 이탈리아에서

발달한 가벼운 희극을 말하는 건데요!

쉽게 즉흥극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같아요!



다른 유럽 제국인 특히 프랑스의 

연극에 큰 영향을 준 것이

바로 코메디아 델라르테였다고해요



코메디아 델라르테를 해석해보자면

<아르테의 희극> 이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여기서 아르테란 기술을 말한다고 해요!

즉, 아르테(기술) 을 가진 코메디아 (희극)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예전에는 수도사나 학생 그리고 문인이 

연극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여서 대부분 아마추어가 

연극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코메디아 델라르테가 등장하면서

전문적인 기술 (아르테) 를 가진

진정한 <연극인> 이 등장했다고 해요!



그런데 코메디아 델라르테같은 경우

배우들은 짜여진 각본보다는 즉흥 연기에 많이 

의존했다고 하는데요, 가면을 

사용해서 즉흥 가면극을 선보여서

코메디아 델라르테는 즉흥 가면극을 말할 때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어떠신가요?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나요? 그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하겠습니다!



부조리연극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때 

처음 본 연극이 사무엘 베게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였는데요

그때 이 연극을 부조리극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때 부조리극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어렴풋이 어떤 것을 부조리극이라고 이야기하는구나

느껴지는 공연이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부조리극, 부조리연극이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일단 부조리연극같은 경우는 

현대문명속에서 살아가는

현대 인간의 존재나 삶의 문제들이 무질서하고 

부조리하다는 것을 소재로 삼은 

연극을 부조리 연극이라고 한다고해요



부조리연극이 처음 나온 건

<부조리 연극>을 쓴 연극평론가 에슬린에게서

1961년에 처음 쓰여진 말이라고 하는데요!



부조리연극 또는 안티 테아르트라고도 불린다고해요!

인간 존재 자체의 부조리성과 내면적 진실의 포착등을

목표로해서 1960년대부터 부조리연극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연극운동였다고 하는데요



부조리연극 또는 안티 테아르트라고도 불린다고해요!

인간 존재 자체의 부조리성과 내면적 진실의 포착등을

목표로해서 1960년대부터 부조리연극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연극운동였다고 하는데요



부조리극같은 경우는 인간은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목적없이 세계를 표류하는 

존재라는 사상을 전파하는 공연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부조리극의 작가로는

<고도를 기다리며> 의 사무엘 베게트, 

<무소>의 이오네스코 그리고 

아다모프, 쥬네, 헤롤드 핀터가 있답니다!

하지만 그전에 장폴 사르트르나 

알베르 카뮈 사상을 발전시켜서 

부조리극까지 발전되었다고 하네요!


사실주의 연극이란 무엇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예술이야기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뤄볼까하는데요~


첫번째 시간은 

사실주의 연극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까해요!



사실주의 연극이라고도 불리고,

사실주의극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일단 사실주의 연극이란 

감상주의적인 낭만주의 연극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엽까지 유렵의 여러나라에서

성행했던 연극을 말하는 거라고 하네요!



사실주의 연극같은 

경우는 희곡 주제가 

대부분 실제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있는 문제들을

다룬 이야기들을 사실주의 연극 

또는 사실주의극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때는 배우 중심의 상업주의 

연극을 탈피하고 인생에 대한 탐구를 

근본적 목표를 삼아서 

공연이 되었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사실주의극같은 

경우는 배우보다는 연출자의 역할이 

더 중요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작품내용상을 

존중하기 때문에 배우보다는 

작품 내용, 조명, 무대, 무대장치 등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해지면서 

전반적으로 조화로운 극을 표현해야했기때문에

연출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연극이되었다고 해요!



특히 이때는 러시아 연출가로 유명한 

<스타니슬랍스키> 가 배우의 내적 진실을

바탕으로 '만약' 이라는 상황을 

가정해서 외적 행동으로 발전시키는

<스타니슬랍스키 연기술> 을 발전시켜서 

방법론적으로 전개한 최초의 이론가가

되었는데요! 사실주의 연극이 탄생되면서 

이런 메소드 연기라는 것이 탄생되었다고하네요



극작가로서 사실주의 희곡의 선구자로 

뽑히는 헨리 입센같은 경우도 

소시민들의 평범한 생활속의 비극을 

정착시켜서 관객들에게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전달했는데요! 


특히 인형의 집같은 작품을

 발표함으로 여성해방을

주장해서 사회에 큰 반동을 일으켰다고 해요!


사실주의연극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이해가 가셨나요?


그러면 앞으로 다양한 극의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연극용어> 넌버벌 퍼포먼스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제가 기억하기론 지금으로부터 10년전부터

우리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이

생겨나면서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만 사랑받던 공연이

지금은 외국에서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는 <난타> 와 <점프> 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 어떤 공연을 

말하는 건지 알아볼까해요!



우선 넌버벌 퍼포먼스란 

대사가 아니라 몸짓과 소리를 이용한 공연인데요

마임이랑은 다르게 리듬과 비트가 들어가서

구성된 비언어 퍼포먼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더 쉽게 이해하자면 

줄거리와 대사 없이 리듬, 비트, 스텝만으로

무대를 이끄는 공연을 말하는데요!

줄거리나 악보가 없어도 리듬, 마임, 춤으로 구성되고

주변의 모든 것을 악기로 만드는 것을

특징으로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넌버벌 퍼포먼스같은 경우는

대사가 없기때문에 언어장벽이 없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있기때문에

1990년대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십년전부터 큰 인기를 끌게 된 거같아요!



하지만, 다른 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보다

우리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가 사랑받게 된 이유가

줄거리가 있기때문인 거같은데요!


저는 난타, 점프를 둘다 접했는데

둘다 언어가 없는데 누가 엄마고 누가아빠고

누가 사장이고 누가 직원인지 정확하게

캐릭터들이 들어오고~ 

이야기 잘 흘러가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보다

우리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이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하면

난타, 점프밖에 없는 거같은데요!

우리나라 무대예술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이 탄생해서

세계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연극용어> 마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그동안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대부분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뤘었는데요

앞으로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눌 예정이에요!



그래서 그 첫번째 시간으로 

연극에 사용되는 <마임> 이라는 것이 뭔지 

알아볼까하는데요!



일단 마임의 어원은 그리스어라고 하는데요!

미모스(mimos) 에서 시작되었으면

미모스는 '흉내' 를 뜻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마임은 촌극 등 잡극을 의미했었다고 하는데요

현대로 넘어와서 마임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연기' 를 뜻하게 되었어요!



발레에서는 마임을 마임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무용과 함께 2대 요소를 이룬다고 해요!



마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희극적 요소가 짙은 팬터마임과

진지한 예술로 마임을 체계화한 뒤부터는

신체마임 또는 현대마임으로 부르고 있다고해요!

팬터마임과 신체마임 또는 현대마임은 다르다고 하네요



이제 마임이 무엇을 말하는지

어디서 유래가 되었는지 확실히 알게되셨죠?

앞으로는 대사 없이 몸짓표현으로 

연기를 하는 공연을 봤을 때는 

자신있게 마임공연을 봤다고

이야기하시면 될 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