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영화용어> 컷 어웨이는 무엇인가?

예술정보


영화 용어인 인서트에 이어서

컷 어웨이란 영화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컷 어웨이 <cut away> 란

한마디로 주요 장면의 

흐름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두 쇼트 사이에 위치하는 장면이나 

편집 방법을 말하는 거예요!



예를들어 자동차 경주 장면이 있다고 하면

자동차가 달리는 장면이 필요하잖아요?

그때 자동차가 달리는 장면을 보여주고 이어서는

환호하는 관중들을 찍어서 붙이고난 후에 

다시 자동차가 달리는 장면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여기서 컷어웨이는 관중 장면이 컷 어웨이라고 하는 거예요!



컷 어웨이같은 경우는 실제 시간속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조금이라도 압축하기위해서

사용되는 건데요!



그 외에도 서스펜스를 고조시키기위해서도

사용되기도 하고, 

아님 어떠한 반응에 대한 상대편 반응을 보여주기위해서

또는 연속되는 행위가 부자연스러워질경우에

부자연스러운 것을 완화시키기위해서도

사용된다고 해요!



그 밖에 컷어웨이는 영화말고도 다큐멘터리에서도

주로 사용되는데요~! 어떤 현장에서든

촬영을 하게된다면 컷어웨이를 촬영해두는 걸

선호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예를들어 인물이라고 한다면

한 인물이 모든 것들을 

다 표현내기어렵기때문에

직접 연관되어있는 것들을 연결해서 


표현하는 것이 정보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있기때문이라고하네요

인서트에 이어서 컷어웨이까지 알아보셨는데

어떠신가요?


이렇게 영화관련 용어들을 

알아가면 갈수록

괜히 영상컨텐츠 제작도 

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기는 것같아요

모든지 아는만큼 실천할 수있고, 

볼 수있는 것같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 관련 용어들을

준비해볼게요! 


<영화용어> 인서트란 무엇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앞으로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포스팅할 때는

장르에대한 한계는 정해놓지않을예정인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제일 관심있고, 

쉽게 이해할 수있는 분야를 나눠보면 좋을 거같아서 

어떤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영화관련 이야기를 많이들 좋아하시는 것같아서

당분간은 영화에서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영화용어 첫번째 시간은 <인서트> 라는 용어인데요!

insert 는 화면의 특정 동작이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서

삽입한 화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사실 인서트 화면같은 경우는 

없어도 그만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인서트가 없어도

 장면을 이해하는데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으나 

인서트를 만약에 삽입한다면

그만큼 상황이 명확해지기때문에 

인서트 화면을 삽입하는 목적이 

거기에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예를들어 인서트 장면같은 경우는

주인공이 어딘가를 도망가는 장면을 

표현하고 싶다면 중간에 주인공이 얼굴 등을

클로즈업해서 인서트로 삽입하게 되는데요!



이때 단순히 달려가는 장면 뿐 아니라 

클로즈업 화면을 중간에 삽입하면

도망가는 장면을 더 생생하게 표현할 수있어서

인서트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대게 인서트 화면이 삽입될때에는

클로즈업이라는 방법을 선택해서

화면 중간에 삽입한다고해요!



어떠신가요? 이제는 인서트가 뭔지 정확하게 알게되셨나요?

앞으로도 영화 관련 용어들을 많이 알아볼건데요~!

이렇게 영화용어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영화를 보는 

재미들이 더 늘어가는 것같아서 뿌듯하네요!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서!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어제 우연히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봤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인물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예술 관련 이야기를 

인물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를 할까해요

제가 소개할 인물은 바로 빈센트 반고흐입니다!



빈센트 반고흐는 

네덜란드 출신의 프랑스 화가로

네덜란드 시절에는 굉장히 어두운 색채와 

어두운 주제를 특징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1886년~ 1888년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고 

1888년 봄 아를르에서 꼼꼼한 

필촉과 타는 듯한 색체에 의해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키되었어요~


그때 주요 작품으로는 해바라기와 

아를르의 침실 그리고

 의사 가셰의 초상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 아름다운 작품들이 탄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888년 가을, 아를르에서 고갱과의 공동생활을 하던도중에

자신의 왼쪽귀를 자르는 사건때문에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요

계속해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서 생활하게 되었다고해요



그 뒤로도 예술에 대한 사랑을 포기할 수없어서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년뒤인 1890년 봄 파리 

근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정착했지만

같은 해 7월 안타깝게 권총으로 

자살해서 삶을 마감하게 되었다고 해요!




반고흐 생전에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평가를 받다가

동생 테오와의 편지등이 

알려지면서 후세에 굉장히 

사랑받는 화가가 되었는데요~!


반 고흐의 작품들은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오테를로의 크뢸러 밀러 미술관에

소장되어있을 뿐 아니라 태오와 보낸 

편지들은 서간문학으로도 자리잡았답니다




저는 반고흐의 영화를 보기전까진

반고흐가 그림을 잘 그리지만, 

굉장히 나약한 예술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 누구보다 예술을 사랑했던

화가라는 걸 알게되고나서는

반고흐의 그림들이 왜이렇게 아름다웠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더라고요


앞으로도 반고흐같은 화가는 

다신 나오지않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고흐가 하늘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걸 꼭 알고 

편히 쉬길 바라네요!


국내 최초의 창작 뮤지컬은 어떤 작품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술이야기는  

계속해서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하는데요!

아까는 최초의 뮤지컬 탄생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두번째 뮤지컬 이야기는 국내 최초의 창작 뮤지컬은

어떤 작품인지 알아볼까합니다!



국내 최초의 창작뮤지컬은 

1966년 <베비장전> 을 원작으로한 가수 패티킴이

출연한 <살짜기 옵서예> 라는 작품이라고 해요!



1966년도에 최초로 국내 창작 뮤지컬이 탄생되었다고하니

저는 굉장히 놀랍더라고요 나름 우리나라도 꽤 오랜 시간동안

뮤지컬이 발전해온 것같아요!

저는 빨라봐야 우리나라에 뮤지컬이란 장르가

80년대쯤 들어오지않았을까 예상했거든요

늦게 들어와도 빠르게 발전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유명한 라이센서 작품들이 들어온 것도 아니고 

창작 뮤지컬이 1966년도에 선보여졌다고 하니

굉장히 놀랍더라고요



당시 살짜기 옵서예 연출을 맡은 분은 임영웅 연출님이였는데요

사실 그 전에도 뮤지컬이라는 말을 사용해왔다고 하는데

1966년도에 처음으로 전속 오케스트라와 많은 장면전환 

그리고 다양한 무용 장면으로 공연이 된 건

살짜기 옵서예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살짜기 옵서예가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이자

창작 뮤지컬의 효시라고 불리고 있다고 해요!

당시 살짜기 옵서예는 4일간 총 8회 공연을 했는데요!

관객도 만 육천명이나 동원했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살짜기 옵서예가 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이자

창작 뮤지컬의 효시라고 불리고 있다고 해요!

당시 살짜기 옵서예는 4일간 총 8회 공연을 했는데요!

관객도 만 육천명이나 동원했다고 해요!



살짜기 옵서예 마지막 공연때는 입장권이 매진되었을 뿐 아니라 

최초 가격보다 5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동아일보는 살짜기 옵서예를 뮤지컬을 우리나라에 정착시키려는

극단의 오랜 숙원을 실현시킨 무대라고 말하기도 했다는데요!

살짜기 옵서예의 출발로 우리나라도 뮤지컬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고 그때부터 우리나라 뮤지컬이 많이 발달해왔다고 하는데요~!

살짜기 옵서예 아니였음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뮤지컬이 발달 안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확실히 우리나라 배우들이 실력이 좋다고 느껴졌는데

정말 오래전에 뮤지컬이 우리나라에 정착되었기때문인 것같아요

최초의 뮤지컬은 어떤 작품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오랜만에 뮤지컬 공연을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정말 좋아해서 자주자주 보러다녔는데

요즘엔 일이다 뭐다 바뻐서 공연장을 찾는게 어려워졌는데

또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재밌고,행복해지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오늘은 자연스럽게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최초의 뮤지컬은 어떤 작품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뮤지컬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드라마면 드라마 삼박자를 모두 갖춰서 

저는 공연을 볼 때마다 배우분들에게 굉장히 놀라는데요

뭐 하나 나무랄 것없이 다 잘하기란 쉽지않은데

모든 배우분들이 잘하셔서 신기하고 범접할 수없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최초의 뮤지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던 것같아요

최초의 뮤지컬같은 경우는 중세 유럽에서 발달되었는데요

19세기에 영국이 급격하게 부유해지면서

상인들과 부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할만한 것들이 필요해졌는데요

그동안 오페라가 굉장히 성황이였는데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뮤지컬 화스> 라고 해요!

뮤지컬 화스는, 노래와 춤 그리고 희극 오페라의 인기있는 연주자들

그리고 미인들이 주역을 이뤘던 공연인데요!



이 공연이 시간이 지나면서 뮤지컬 코미디라고 불려지게되고

또 이것이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뮤지컬이 탄생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19세기때 영국에 의해서 뮤지컬 화스가 탄생되면서

현대에 영향을 끼쳤지만 결국 뮤지컬을 탄생시킨 건

미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그때 유럽 사람들이 미국으로 많이 이주를 했는데요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코러스 들이 군무가 있는

음악극이 유행했다고 해요!

하지만, 여기에 미국의 공연 장르들이 합쳐지면서

유럽 공연과 미국 공연의 혼합 형태인

뮤지컬이 탄생되었다고 해요!



이때 탄생된 미국 최초의 뮤지컬은

남북 전쟁 직후인 프랑스에서 온 발레단에 의해서

공연된 <검은 옷의 괴조> 라고 하는데요!

원래 예정되어있던 공연장이 불이타서

브로드웨이의 니그로즈에서 공연이 되는 바람에

이때부터 브로드웨이가 뮤지컬의 메카가 되었다고 해요!


이때 탄생된 미국 최초의 뮤지컬은
남북 전쟁 직후인 프랑스에서 온 발레단에 의해서
공연된 <검은 옷의 괴조> 라고 하는데요!
원래 예정되어있던 공연장이 불이타서
브로드웨이의 니그로즈에서 공연이 되는 바람에
이때부터 브로드웨이가 뮤지컬의 메카가 되었다고 해요!


슬랩스틱 코미디가 무엇인가?

예술정보


찰리 채플린에 이어서 찰리 채플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슬랩스틱코미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슬랩스틱 코미디는 액션을 과장한 

희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과장되고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소란스러운 희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여기서 슬랩은 찰싹 

때리는 것을 말하며

스틱은 서커스 단장들이 들고 

다니는 몽둥이를 뜻하게 되는데요

왜 광대들이 연극을 할 때 쓰던 

막대기를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거기서 유래가 되어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운 희극을 뜻하는 말이 되었는데요

맨 처음에 이 희극의 형식을 영화에 이용한 것은

1910년대 미국의 M.세넷이였어요


찰리 채플린 이야기를 보신 분들은

M.세넷이 누군지 잘 아시죠?



맨 처음에 찰리 채플린의 무대를 보고 

찰리 채플린을 할리우드로 

초정한 사람이 M. 세넷이에요


그때 과장되고 소란스런 연기가와  

사회 풍자와 반역정신들을 담은

작품들을 굉장히 많이 발표해서 

할리우드 영화산업이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무성영화시대일 때 이야기!

그 후 유성영화가 나오고나서는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희극들이

쇠퇴하게 되었다고 해요!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한 배우하면

당연히 우리는 찰리 채플린으로

알고 있지만, 로스코 아박클, 메벨 노맨드, 

바스터 키튼, 위레스 비어리 등이

슬랩스틱 코미디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경우는 

가끔씩 영화나 무대 위에서

사용되면 너무 재밌더라고요~ 


과장 되고 우스꽝스럽지만

마냥 우습지는 않은 

씁쓸한 코미디같이 느껴져서

이것도 블랙코미디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찰리 채플린이 궁금하다면?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종종 제 포스팅에 등장하는 

인물을 다뤄보면 어떨까싶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찰리 채플린 이야기입니다



찰리 채플린은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누구나 아는 전설적인 인물이잖아요!


하지만, 찰리 채플린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같아

간단히 소개합니다 


찰리 채플린은 

1889년 4월 16일 런던에 태어난

영국의 희극배우 겸 영화감독 

그리고 제작자인데요



1914년도에 첫 영화를 발표하고나서

<모던 타임스>,<위대한 독재자> 등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를 넘나들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대작들을 만든 영화인입니다



찰리 채플린은 특유의 콧수염과 

모닝코트 등의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1975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서 

작위도 받았다고 해요!



찰리 채플린은 뮤직홀 연예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따라서

 5세때 첫 무대에 섰다고 하는데요


가난과 어머니의 정신발작 등으로

고아원 등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가 10세대 처음 극단에 

들어갔다고 해요 그때 재능을 인정받고

17세때 영국 최고의 인기 희극 극단

 프레드카토극단 단원이 디었는데요


그때부터 댄스, 노래, 어릿광대몸짓흉내,

무언극 등 희극배우로서의 재질을

키웠다고 해요!



그 후 1912년 카노 극단이 

미국 순회공연을 할 때

영화제작자 M. 세넷이 그를 

할리우드에 초청해 채플린의 재능을

대성시켜 주는 어버이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게해서 1914년 찰리 채플린의 

영화가 첫 개봉이 되었다고해요!

그 뒤로 1917년까지 수십 편의 

단편 영화를 본인이 주연, 감독, 제작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하지만 1947년 제국주의 

전쟁의 범죄성을 파헤친 영화라

미국의 보수세력에 의해 모함을 당해

 미국에서 추방을 당했는데요


그 충격을 받아서 이념적으로 

중립국인 스위스에서 말년을 

보냈다고 해요!


어제도 말했지만 찰리 채플린은 

단순히 우리에게 웃음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블랙 코미디 대가로 

사회적으로 문제들을 제시해서 우리들에게

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찰리 채플린이 

있기에 지금의 많은 영화인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연극> 서사극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앞으로 연극 장르에서도 

설명을 해드릴까하는데요

그 첫번째 주제는 <서사극입니다>



서사극이란 관객의 

사회적 인식을 일깨워주는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성격은 사회 비판적이고 

교육적 기능을 갖춘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서사극이란 관객의 

사회적 인식을 일깨워주는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성격은 사회 비판적이고 

교육적 기능을 갖춘 연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브레히트같은 경우는 

관객이 감정이 동화되지않고 

관객으로 관찰자역할을 갖게 하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배우도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데 그치지않고

함께 배역을 극 전체 속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비판적으로 파악할 것을 요구했다고 해요



이렇게 한 이유는 관객이 작품에 

감정이입을 막기위한 것이였는데요

그때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서 

관객의 감정이입을 막았다고해요!



예를들어 등장인물들은 

자신의 배역을 이탈하기도했고

스크린이나 플랜카드를 이용해서 

극 중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고해요



서사극 각 장은 독립적으로 되어있고

사건은 비약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예를들어 앞 장면에서 시작한 사건은

과정을 설명하지 않고 다음 장면에서 바로 결말로

다음 사건의 발단을 만드는 식의 구성을 했다고 해요



이렇게 서사극을 만든 이유는

관객이 작품을 보면서 스스로 비판적 사고를

가질 수있도록 만들어진 것인데요


연극이라는 것이 관객으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관찰자가 되면서 

비판적 사고를 갖출 수있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다음엔 저도 브레히트 

작품이 공연된다고하면

무조건 보러가야겠어요



블랙 코미디는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우리 흔히들 아이러니한 상황이나 사건을 통해서

웃음을 유발할 때 <블랙 코미디>라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블랙코미디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눠볼까하는데요!



블랙코미디는 코미디의 하위 장르이며,

냉소적이고 우울하고 때로는 공포스럽기까지한

유머 감각에 기초를 하는 것을 블랙 코미디라고 이야기하고있어요!



1940년 프랑스 초현실주의 작가 앙드레 브르통이 

<블랙 유머 선집> 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블랙 유머, 블랙 코미디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실존주의로 유명한 작가 장 폴 사르트르의 소설과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등에서 블랙 코미디가 유명해졌다고 해요



사실 블랙 코미디도 코미디의 일종이기때문에

웃음을 끌어내는 게 목적이지만 사실 그것보다 

인간 세계에 모순이나 부조리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해요!



즉 풍자와 희화화, 패러디 등을 통해서 역설적인 유머를

사용하는데요! 밝고 쾌활한 웃음을 끌어내기 위한

코미디가 아니라 씁쓸한 웃음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코미디랍니다



영화에서는 무성 코미디의 대가로 알려진

찰리 채플린이 블랙 코미디로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요

세상에 대한 삐딱한 시선이나 부조리한 특성들을

비판해서 사회적인 메세지를 담은 많은 코미디 영화를 

선보였어요!



고전 블랙 코미디가 현대로 넘어오면서는

스탠리 큐브릭, 우디앨런 등을 감독을 통해 

독설의 강도가 굉장히 세졌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넘버 3, 조용한 가족, 반칙왕, 킬러들의 수다같은 작품들이

대표적인 블랙 코미디 작품이라고 볼 수있을 것같네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극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

셰익스피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연극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셰익스피어 이름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예요!



더 나아가서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이란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은 

어떤작품이 있으며 간단히 작품을 

소개를 할까하는데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는 정말 유명한 

햄릿,오셀로,리어왕,맥베스가 있습니다!

햄릿같은 경우는 셰익스피어가 

4대 비극중 가장 먼저 쓴 작품인데요


복수 비극으로 인간에 대한 사색과 행동 

그리고 진실과 허위 등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물의 모습이 수수께끼처럼 

제시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두번째 오셀로는 흑인장군인 

주인공의 아내에 대한 애정이 

악역을 맡은 이아고의 간계에 의해서 

무참히 무너져버리는데요

그 과정을 그린 비극으로 인간의 

신뢰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세번째는 리어왕입니다

리어왕은 늙은 왕인데요~ 

리어왕에게는 세딸이 있는데

세딸의 대한 애정을 시험함으로 

혈육간의 유대의 파괴가 

우주의 질서의 붕괴로 

확대되는 과정을 그린 비극이에요



마지막 작품은 맥베스인데요!

맥베스는 권력의 야망에 

이끌린 한 무장의 왕위찬탈과

그것을 초래하는 비극적 

결말을 볼 수있는 작품이에요!


여기서 주인공 맥베스는 악인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우리들에게는

공포말고도 공감을 자아내게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에요!



이렇게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은

햄릿, 오셀로, 리어왕,맥베스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다음엔 셰익스피어의 4대 희극에 

대해서 내용을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