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연극의 3요소는 무엇이있을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그동안 영화에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같아서 

이번에는 연극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연극에는 꼭 필요한 세가지가 있어요!

그것을 연극의 3요소라고하는데요

오늘은 연극의 3요소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연극을 이루는 첫번째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입니다

배우가 없다면 연극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 수없겠죠?

배우는 연극의 꽃이라고할 수있기때문에 

연극에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입니다!



두번째는 관객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공연이라고할지라도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소용이 없는 거겠죠?

예술이란 그걸을 향유하는 대상이 있어야만

가능한 거겠죠!

관객이 없다면 연극이란 예술은

공연예술로 존재할 수없습니다!

그렇기떄문에 연극을 이루는 요소로

관객이 들어가는 거랍니다!



세번째는 희곡입니다

배우, 관객이 다 있어도

희곡이 없다면 전달할 이야기가 없다면

다 소용이 없는 거겠죠?

희곡이란 연극을 위해 쓰여진 대본을

말합니다!



이렇게까지 연극의 3대요소를 알아봤는데요!

배우, 관객, 희곡 이 세가지 요소말고도

한가지 더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극의 3요소라기보단

연극의 4요소라고 하는데요!

바로 무대입니다!

무대가 없다면 연극을 올릴 수가 없겠죠?

하지만 무대는 장소불문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길거리도 무대가 될 수있기때문에

예전에는 연극의 3요소로만 정의했던 거같아요!

아무튼 연극의 3요소가 무엇인지 잘 아셨나요?

앞으로는 연극에 관련된 정보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서스펜스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와 관련이야기를 다룰 건데요

오늘의 두번째 예술관련 영화이야기는

<서스펜스> 입니다!



서스펜스란 영화 뿐 아니라 

연극에서도 사용되는 건데요

즉 줄거리가 관객에게 불안과 긴장을 주어서

관객들의 흥미를 북돋워주는 것을

서스펜스라고 해요!



그래서 서스펜스는 추리소설의

 한 분야로 보기도 하는데요~

'놀라움' 을 위주로 한 영화에서는 관객이 

그 놀라움을 경험하는 순간 관객들의 관심이 

사라져버리기때문에 

서스펜스는 계속해서 관객에게 기대감을

가질 수있도록 하는 것을 말해요!



즉 정점에 대응해서 복선을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장면을 설정해서 관심을 끌게한다음에

정점에 도달하게 하고, 다시 극을

대단원을 이끌어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서스펜스가 없다면 정점이나 효과는 

반감이 되기때문에 서스펜스 기법을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표현 효과를 높일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너무 서스펜스를 오래끌고

즉 불안한 상태를 오래끌어버리면

독자의 이해를 방해하기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해요~


서스펜스의 종류에는 동정, 무지, 연행, 음악의

서스펜스가 있는데요~ 관객들의 다양한 서스펜스의

상황을 통해 극 중 인물처럼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처럼

조마조마한 긴장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서스펜스 효과를 상당히 잘 쓰기로 유명한

감독은 아무래도 영국태생의 감독인

알프레드 히치콕감독이 최고가 아닐까싶네요!

그러면 서스펜스가 뭔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호러영화의 종류는?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고어영화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호러영화도 

여러종류가 있다는 것이 흥미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호러영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하는데요~!



일단 호러영화란 영화를 보는사람이 공포감을

느낄 수있도록 만드는 영화를 호러영화라고 하는데

쉽게 우리나라말로는 <공포 영화>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럼 첫번째 호러영화의 종류로는

스플래터 무비라는 것이 있는데요

즉 스크린을 피로 흥건하게 물들이는

영화를 말하는 건데요~


이런 영화로 대표적인건 아무래도

이블데드가 제일 생각이 나네요



두번째는 슬래셔무비예요

슬래셔 무비란 '베다, 자르다' 라는 뜻을가졌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살인마나 싸이코가 이유없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공포영화를

말하는 거래요~

대표적인 슬래셔 무비론 아무래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 라는 영화가

가장 생각이 나네요~



세번째는 흡혈귀 영화예요~

흡혈귀 영화로 굉장히 유명한 영화가 있죠?

브래드피트와 톰크루즈 주연

<팸파이어와의 인터뷰> 

우리나라에는 박찬욱감독님의 <박쥐>가 생각나네요~!



네번째는 오컬트무비예요


오컬트는 신비주의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주로 심리분석과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들을

그리는 공포영화들을 말한다고 해요


오컬트 영화같은 경우도

대표적으로 가장 유명한 영화를 떠올린다면

아무래도 <오멘>, <엑소시스트> 가 떠오르는데요

주로 이런 영화는 염력같은 걸 이용해서

사람에게 공포감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하셔도 될 거같네요



마지막으로는 하드고어 무비가 있어요~

지난 번에 알아본 고어영화가 

하드고어 무비죠?


다시한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고어란 상처에서 나온 피, 핏덩이, 엉킨 피 등을

말하는데 피가 사방발팡으로 튀고 배에서 창자같은 게

튀어나오고 이런 영화들이 고어영화를 말하는 거예요~


고어영화로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 작품으로는

<텍사스 살인마> 가 아닐까싶네요

갑자기 호러영화에 대해서 알아보니

공포영화가 보고싶어지네요 

하지만 이제 추워지는 겨울이니, 

공포영화는 내년 여름에 몰아서 봐야겠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무대미술가는?

예술정보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에 이어서 

연극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눠볼까하는데요!



연극하면 빠질 수없는 게 

또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바로 무대미술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에 공연을 보다보면 

정말 화려한 무대미술장치에

감탄하곤 하는데요 



무대미술때문에 

더 공연이 기억에 남기도 하고,

공연의 목적이라든지 배우들의 

연기가 더 각인이 잘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최초의 

무대미술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최초의 무대미술가는

원우전이라는 분이였어요!


인천 청년문화운동의 주역인 원우전님은

1920년대 중반 <토월회>와 

<칠면구락부> 등을 거치면서

한국연극사에서 독자적인 

무대미술을 개척한 연극인인데요!



1903년에 인천에서 태어난 그는 

미술을 전공했고, 

1920년대부터 예술 활동에 

뛰어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특이한 점은 문인이 아닌 원우전은

낭만주의 문인들이 주축을 이뤘던 

동인회인 백조파에 참여했다는 점인데요


백조파 이후에 한국 근대 신극운동을

 이끌었던 토월회 창립단원이 되면서

미술부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토월회의 공연이 올려질 때마다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원우전님이 담당한

무대미술이였는데요! 


근대신극이 무대미술을 도입하게 되고

원우전님이 활약을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무대장치의 선구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후 원우전님은 

인천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요!


그 뒤로는 연극 무대 말고도 

상가 간판의 발전 역시 

원우전님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해요!



그때당시 같이 작업했던 분들의

평가만 봐도 엄청나게

 무대미술을 사랑하고,

애정을 쏟으셨다는 것을 

알 수있더라고요


어떤분의 평가중에 가장 인상적인 말은

 "원우전은 세트를 만들기 전

모형을 만들어가며 작업한 최초의 무대미술가야"

저는 이말이 굉장히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우리나라 

무대미술이 점점 많이 발전하게 된 것같아요!

국내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최근에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거의 다 영화관련 예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본 것같아서 

오늘은 연극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뤄볼까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국내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은

어디였는지를 알아볼까하는데요!



국내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서울에 건립되었던 

연극전용 극장인 동양극장이였다고 하네요!

동양극장은 평양 출신 홍순언이 홍순언의 아내인

무용가 배구자와 함께 설립한 극장이라고 하는데요!



위치는 현재로 따지면

충정로 1가에 있는 

문화일보사가 위치하고있는 곳이

원래는 동양극장자리였다고 하네요!



당시 동양극장은 홍순언의 재산 4천원과

홍순언니 일본인 와께지마 요로시의 도움덕에

상업은행에서 19만 5천원을 빌리게되었는데요

이렇게 합한 자금으로 극장을 세웠다고 해요!



극장의 규모는 488이고 

2층 포함해서 객석이 

648석이나 되었다고해요!

굉장히 스케일이 엄청나죠?!


당시 동양극장은 기관실, 

난방시설, 조명시설 등

시설이 굉장히 우수해서 

연극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고 하는데요!



연중무휴로 운영되었던 극장이

홍순언이 개관한지 3년만에 사망하면서

극장 단원들이 흩어지게 되고

주인이 바뀌게 되면서 

영화관으로 바뀌게되었다고 해요!


영화관도 오랫동안 

유지되진않고요

1976년에 

폐관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후에는 현대건설이 

인수해서 사원 교육용인

강당으로 사용하다가 

1990년도에 완전히 

철거되았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이 유지가 되었으면

정말 큰 문화유산이 되지않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고어 영화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예술관련 이야기는

B급 영화에 이어서

고어 영화가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해요!



우선 고어 영화는

 다량의 피를 특징으로 하는

공포 영화의 하위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즉 고어 (gore) 란 <흘린 피> 또는 

<피범벅> 이라는 뜻인데요!


신체가 잘려 나가거나 신체 내부 장기등이 

외부로 드러내는 등의 표현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하는데요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절단된 신체나

천장에서 쏟아져 내리는 피

그리고 얼굴 없는 시체가 박제되어 있는 모습 등

현실적으로는 절대 찍을 수없는 것들을 찍어서

관객에게 공포를 주는 영화를 

고어 영화라고 해요!



고어 영화가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건

허셸 고든 루이스 감독의

 <피의 향연>이라는 작품이였는데요


그 뒤로는 이렇게 피가 나타는 

잔혹한 표현을 테마로

갖는 고어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고 해요!



저는 여태껏 공포영화면 공포영화지

고어 영화라는 걸 생각지도 못했는데

가끔씩 고어 영화할 때마다 

그게 정확히 어떤 뜻을 말하는 건지

잘 이해못했었거든요~


그런데 공포영화에도 

여러 장르가 존재하는구나

싶어서 앞으로도~ 영화 장르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나눠볼까해요~



내가 보는 영화가 정확하게 

어떤 영화 장르를

갖고 있는지 알고 보게 되면

왜 영화에서 이런 것들을 표현했는지

 더 이해가 쉬울 것같네요


그럼 영화보는 재미가 

더 있을 수밖에 없을 것같아요!



B급 영화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최근에 봤던 영화가

 B급 영화라 불리는 영화였는데용 ㅎㅎ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 영화를 B급 영화라 

불리는 지 궁금증이 생겨서 오늘은 

B급 영화가 무엇인지

알아볼까해요!



일단 B급 영화는 

A급 영화에 비해

질적으로 떨어지는 영화를

말할 때는 쓰는 용어예요!



30년대 할리우드에서는 대공황으로 인해서

영화 산업의 불황을 없애기 위해서 

단기간내에 제작할 수있는 영화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관객들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영화를 

보고 싶어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할리우드에서는

끼워팔기라고 해서 

동시 상영이라는 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우수한 A급 영화와 그보다 질이 떨어지는

 저예산 B급 영화를 한 편 요금으로

 동시에 관람할 수있게 되었다고 해요



B급 영화의 주제는 

주로 공상과학이나 범죄 스릴러 등이 

주를 이뤘는데요~ 가끔은 A급 영화보다는

B급 영화가 관객들에게

 더 사랑을 받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1940년대 말 

할리우드에 영화 환경이 급변하면서

더이상 B급 영화를 제작하지 않게 되었다가

다시 독립 영화 제작사들이 출현하면서

B급 영화는 독립 영화 제작사에서 만드는

영화를 뜻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B급 영화가 질 낮은 영화를 지칭했다면

이제는 B급 영화는 메이저에서는 표현하지 못하는

자유로운 창작 정신은 물론 자본에 종속되지않는

독립 영화 정신을 지니고 있어서

독특한 제작물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제 B급 영화를 보고, 

그동안 보았던 수많은 메이저영화들보다

이 한편이 훨씬 재밌고, 의미가 있더라고요!

당분간은 B급 영화라는 것들을 찾아볼 거같아요~

절대 질이 떨어지지 않는 영화같아용^^


무성영화란 무엇인가!

예술정보


어쩌다보니까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지난 번에 나왔던 이야기들에서 연장선상으로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주에는 슬랩스틱 코미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슬랩스틱 코미디가 가장 성행했을 때가 

무성영화 시대라고 말씀 드렸잖아용~



그래서 무성영화가 

정확하게 어떤 영화를 말하는 것인지

알아볼까하는데요!



무성영화는 우선 녹음을 하지 않은

유성영화가 생기기 전에 나온

 영화를 무성영화라고 해요!



무성영화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자면

사일런트영화라고도 부르는데요!


처음에 무성영화는 1895년 프랑스 파리에서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서 공개된

 영화가 시발점이였다고 해요!



그 뒤로 본격적으로 

영화가 유성영화가 되기전까지

1927년까지의 영화는 모두 

무성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녹음이 되지않기때문에 

무성영화에서는 영화 예술의

 본질이 영상에 있다고 보고

독자적인 미학을 개척해나갔다고 해요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예가 코미디였고

크고 과장된 동작으로 

언어의 도움없이 모든 관객을

즐겁게 할 수있는 

슬랩스틱 코미디가 특히 사랑받았고요!



무성영화에서는 이렇 듯 언어를 

뛰어넘는 새로운 표현 양식을 창조해서

1920년대에는 무성 영화 시대의

 절정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이때는 필요한 대사는 

중간에 자막으로 삽입이 되거나

배우들의 대사를 대신 해주는 

해설자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사 녹음이 안되었을 뿐이지 

보통 음악이 곁들여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무성영화는 소리 없는 영화가 아니라는 것

오직 배우들의 대사가 녹음되지않은 

영화가 무성 영화라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슬랩스틱 코미디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앞으로 예술관련된 이야기중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찰리 채플린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같아서 

찰리 채플린이 또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인만큼

슬랩스틱 코미디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게 

좋을 것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예술관련된 이야기중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찰리 채플린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같아서 

찰리 채플린이 또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인만큼

슬랩스틱 코미디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게 

좋을 것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스틱같은 경우는 연극을 할 때 쓰던 막대기를

뜻하는 건데요!

그래서 슬랩과 스틱이 합쳐지면서

슬랩스틱 코미디는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운 코미디를 

뜻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운 코미디를

맨 처음에 선보인 사람은 찰리 채플린이 아니라 

1910년대 미국의 희극배우인 맥 세넷이라는 배우였어요!



맥 세넷이후에 찰리 채플린이 뒤를 이어받았고

그 뒤로 바스터 키튼, 워레이 비어리 등이 계보를 이어받아서

슬랩스틱 코미디 붐이 일어났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한사람들이 

꽤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영구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심형래님과 맹구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창훈님이 있답니다!



사실, 슬랩스틱 코미디같은 경우는 

지금은 잘 보이기 힘든데요!

아무래도 과장되고 우스운 행위로 

웃음거리를 사용하는 코미디인만큼

무성 영화 시기에 제일 성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같아요!

하지만,해학적인 내용을 담아서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줬기때문에

아직까지도 슬랩스틱 코미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같네요!

블랙 코미디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

예술정보


당분간은 많은 분들이 관심있는 장르

영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영화용어들중에 

많이들 사용하고있지만, 막연하게만 뜻을 알고있는 

용어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오늘은 블랙 코미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블랙 코미디같은 경우는 코미디의 

하위 장르라고 보시면 될 것같은데요


아이러니한 상황이나 사건을 

통해서 웃음을 유발하는 것을

블랙 코미디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코미디와는 다르게

우울하기도 하고, 

공포스럽기도 하며 냉소적인 유머를

기초로 두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블랙 코미디란 말은 

1940년도에 처음 쓰인 말로 

프랑스 초현실주의 작가 앙드레 브르통이

 <블랙 유머 선집> 이라는 책을

내면서 블랙 유머, 블랙 코미디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했다고 해요!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프랑스의

 실존주의작가 장 폴 사르트르나

프란츠 카프카, 그리고 

사무엘 베케트 글을 보면

블랙 코미디가 어떤 것인지 

더 이해가 쉽게 될 수있는데요!



블랙 코미디는 

물론 코미디의 일종이라서

웃음을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모순이라든지 

부조리함을 느끼게하는


역설적인 유머를 사용해서 

밝고 쾌할한 웃음보다는

씁쓸한 웃음이 나올 수있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하는 것을

블랙 코미디라고 해요~



이런 블랙 코미디를 

가장 잘했던 배우는

아무래도 무성 코미디의 

대가인 단언컨대 찰리 채플린이 

최고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