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부조리연극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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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교때 

처음 본 연극이 사무엘 베게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였는데요

그때 이 연극을 부조리극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때 부조리극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어렴풋이 어떤 것을 부조리극이라고 이야기하는구나

느껴지는 공연이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부조리극, 부조리연극이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일단 부조리연극같은 경우는 

현대문명속에서 살아가는

현대 인간의 존재나 삶의 문제들이 무질서하고 

부조리하다는 것을 소재로 삼은 

연극을 부조리 연극이라고 한다고해요



부조리연극이 처음 나온 건

<부조리 연극>을 쓴 연극평론가 에슬린에게서

1961년에 처음 쓰여진 말이라고 하는데요!



부조리연극 또는 안티 테아르트라고도 불린다고해요!

인간 존재 자체의 부조리성과 내면적 진실의 포착등을

목표로해서 1960년대부터 부조리연극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연극운동였다고 하는데요



부조리연극 또는 안티 테아르트라고도 불린다고해요!

인간 존재 자체의 부조리성과 내면적 진실의 포착등을

목표로해서 1960년대부터 부조리연극이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연극운동였다고 하는데요



부조리극같은 경우는 인간은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목적없이 세계를 표류하는 

존재라는 사상을 전파하는 공연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부조리극의 작가로는

<고도를 기다리며> 의 사무엘 베게트, 

<무소>의 이오네스코 그리고 

아다모프, 쥬네, 헤롤드 핀터가 있답니다!

하지만 그전에 장폴 사르트르나 

알베르 카뮈 사상을 발전시켜서 

부조리극까지 발전되었다고 하네요!


사실주의 연극이란 무엇인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예술이야기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뤄볼까하는데요~


첫번째 시간은 

사실주의 연극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까해요!



사실주의 연극이라고도 불리고,

사실주의극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일단 사실주의 연극이란 

감상주의적인 낭만주의 연극에 대한

반동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엽까지 유렵의 여러나라에서

성행했던 연극을 말하는 거라고 하네요!



사실주의 연극같은 

경우는 희곡 주제가 

대부분 실제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있는 문제들을

다룬 이야기들을 사실주의 연극 

또는 사실주의극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때는 배우 중심의 상업주의 

연극을 탈피하고 인생에 대한 탐구를 

근본적 목표를 삼아서 

공연이 되었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사실주의극같은 

경우는 배우보다는 연출자의 역할이 

더 중요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작품내용상을 

존중하기 때문에 배우보다는 

작품 내용, 조명, 무대, 무대장치 등

기술적인 부분이 중요해지면서 

전반적으로 조화로운 극을 표현해야했기때문에

연출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연극이되었다고 해요!



특히 이때는 러시아 연출가로 유명한 

<스타니슬랍스키> 가 배우의 내적 진실을

바탕으로 '만약' 이라는 상황을 

가정해서 외적 행동으로 발전시키는

<스타니슬랍스키 연기술> 을 발전시켜서 

방법론적으로 전개한 최초의 이론가가

되었는데요! 사실주의 연극이 탄생되면서 

이런 메소드 연기라는 것이 탄생되었다고하네요



극작가로서 사실주의 희곡의 선구자로 

뽑히는 헨리 입센같은 경우도 

소시민들의 평범한 생활속의 비극을 

정착시켜서 관객들에게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켜 전달했는데요! 


특히 인형의 집같은 작품을

 발표함으로 여성해방을

주장해서 사회에 큰 반동을 일으켰다고 해요!


사실주의연극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이해가 가셨나요?


그러면 앞으로 다양한 극의 대해서 

이야기를 계속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연극용어> 넌버벌 퍼포먼스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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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기론 지금으로부터 10년전부터

우리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이

생겨나면서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만 사랑받던 공연이

지금은 외국에서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는 <난타> 와 <점프> 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 어떤 공연을 

말하는 건지 알아볼까해요!



우선 넌버벌 퍼포먼스란 

대사가 아니라 몸짓과 소리를 이용한 공연인데요

마임이랑은 다르게 리듬과 비트가 들어가서

구성된 비언어 퍼포먼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더 쉽게 이해하자면 

줄거리와 대사 없이 리듬, 비트, 스텝만으로

무대를 이끄는 공연을 말하는데요!

줄거리나 악보가 없어도 리듬, 마임, 춤으로 구성되고

주변의 모든 것을 악기로 만드는 것을

특징으로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넌버벌 퍼포먼스같은 경우는

대사가 없기때문에 언어장벽이 없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있기때문에

1990년대 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십년전부터 큰 인기를 끌게 된 거같아요!



하지만, 다른 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보다

우리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가 사랑받게 된 이유가

줄거리가 있기때문인 거같은데요!


저는 난타, 점프를 둘다 접했는데

둘다 언어가 없는데 누가 엄마고 누가아빠고

누가 사장이고 누가 직원인지 정확하게

캐릭터들이 들어오고~ 

이야기 잘 흘러가서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보다

우리나라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이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직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하면

난타, 점프밖에 없는 거같은데요!

우리나라 무대예술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이 탄생해서

세계속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연극용어> 마임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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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대부분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다뤘었는데요

앞으로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눌 예정이에요!



그래서 그 첫번째 시간으로 

연극에 사용되는 <마임> 이라는 것이 뭔지 

알아볼까하는데요!



일단 마임의 어원은 그리스어라고 하는데요!

미모스(mimos) 에서 시작되었으면

미모스는 '흉내' 를 뜻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원래는 마임은 촌극 등 잡극을 의미했었다고 하는데요

현대로 넘어와서 마임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만으로 표현하는 '연기' 를 뜻하게 되었어요!



발레에서는 마임을 마임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무용과 함께 2대 요소를 이룬다고 해요!



마임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희극적 요소가 짙은 팬터마임과

진지한 예술로 마임을 체계화한 뒤부터는

신체마임 또는 현대마임으로 부르고 있다고해요!

팬터마임과 신체마임 또는 현대마임은 다르다고 하네요



이제 마임이 무엇을 말하는지

어디서 유래가 되었는지 확실히 알게되셨죠?

앞으로는 대사 없이 몸짓표현으로 

연기를 하는 공연을 봤을 때는 

자신있게 마임공연을 봤다고

이야기하시면 될 거같아요!

누벨바그 영화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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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예술관한 이야기를

영화관련 이야기를 많이 알아보면서 

느낀 건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영화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많더라고요


장르도 많고요~ 물론 요즘에는 

안쓰는 용어들도 많지만

하나하나 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영화 용어를 알면서 영화를

 보는 재미도 두배가 되었고,

무엇보다 영화가 어떤식으로 발전되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있어서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누벨바그영화인데요!



누벨바그는 프랑스어로 

영어로 번역했을때는 

New Wave 로 해석이 되는데요


말그대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을 

가진 영화예요!



누벨바그영화같은 경우는

무너져가는 프랑스 영화 산업에 대한

반동으로 시작된 거였는데요!


전성기같은 경우는 1950년 후반에서 1

960년대 초반이였다고해요!



대표적인 누벨바그영화의 감독으론

프랑소와 트뤼포 감독의 <400번의 구타>


그리고 장 뤽 고다르 감독의

 <네 멋대로 해라>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누벨바그영화는 쉽게 이해하자면 

기존의 무성영화들이나 유성영화들을 보아온

세대들이 새롭게 시작한 저항이라는 뜻인데요


특징은 이탈리아의 네오 리얼리즘으로부터 

계승이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사상적 배경으로는 장 폴 사르트르와 

알베르 까뮈의 실존주의 철학에 

기초해서 전통과 관념주의에 반대하고 

저항하는 성향을 지닌 영화들을

누벨바그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즉 존재에대한 관심과 자유를 

빼앗는 것에 대한 투쟁적인 내용등을

다뤘는데요! 거기에 이야기 

구조를 느슨하게 하기도 하고,

개방적으로 하기도 하고! 즉흥적으로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고,

야외촬영이나 저예산으로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서

누벨바그영화가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누벨바그영화덕분에 

기존의 영화 스타일들을 부정하고

감독 개인의 영감이라든지 스타일을 창조시켜서

영화가 작가주의로 나아가 많은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고 하네요!


누벨바그영화덕분에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 초반까지 

영화산업이 더 빠르게 

발전할 수있었던 거같네요



영화에서 사용되는 에스피오나지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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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영화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관한 

예술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오늘은 에스피오나지라는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영화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관한 

예술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오늘은 에스피오나지라는 

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에스피오나지는 프랑스어에서 

기원한 영 단어인데요

스파이의 첩보활동을 가르킨다고해요!


그렇기때문에 에스피오나지는 

스파이의 첩보활동을

다룬 영화를 말하는 거랍니다



하지만 에스피오나지는 넓은 의미로

스파이 영화를 일컫는 말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007> 이나 <본 시리즈>처럼

판타지적인 스파이 영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즉 에스피오나지는 스파이의 세계를

과감없이 표현하는 영화를 일컫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더 쉽게 말하자면 판타지 스파이

 첩보활동을 다룬영화가 아니라 

사실적인 첩보영화를 구분하기위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그럼 대표적인 에스피오나지 영화를

예로 들어보자면 유명한 감독인 알프레드히치콕 감독의

<찢어진 커튼> 이란 작품이 있고요.


최근에 나온 영화같은 경우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란 영화가

에스피오나지 영화라고 볼 수있겠네요!


여기서는 스파이가 악당을 물리치는 

존재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 개인이 어떤 고난과 

고뇌를 겪는지에 대해서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사실적인 첩보 영화를 

에스피오나지 영화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계시면 될 거같아요




영화에 사용되는 페르소나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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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리셰에 이어서 

또 한가지 예술 이야기는 

바로 영화 용어 페르소나입니다!



페르소나같은 경우는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대충 어떤 것을 페르소나라고 부르는지 

다들 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페르소나의 

정확한 뜻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게요!



일단 페르소나같은 경우는 정확한 뜻은 <가면> 을 

뜻하는데요 영화에서는 감독의 영화 세계를 대변하는

자신의 가면을 쓴 배우를 지칭할 때 쓰는 말이에요!



즉 감독이 영화를 통해서

 표현하고자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것을 캐릭터로 표현하게 되는데요

그 캐릭터는 바로 배우를 

통해서만 가능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페르소나같은 경우는 

계속 한 감독의 세계를

대변하기 위해서 감독의 

작품마다 어떠한 캐릭터로

계속 등장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끔 보면 

한 감독의 작품에 

이 배우는 꼭 나와야하고 

그 배우가 나오지않으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 감독의 페르소나를

 확실히 알 수있어요



한국 감독과 배우로 예를 들어보자면

대표적인 감독과 배우로는 

김지운 감독과 배우 이병헌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이지않을까싶어요


배우 봉준호 감독작품에는 꼭 평범한 

소시민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그려지는데요 그걸 

제일 잘 표현하는 배우 역시 

송강호 배우이지않을까싶어요


김지운 감독같은 경우는 

늘 차가운 우울함이 이병헌이라는

배우 캐릭터를 통해서 나타나는데요

이런 것을 페르소나라고 부르게 된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페르소나가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 줄 아셨죠?


저같은 경우도 페르소나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감독들이 

페르소나가 존재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감독님들의 

어떠한 세계를 대변하고 싶어하는지

페르소나인 (배우와 캐릭터를 통해서) 

알 수있어서 작품 보는 

재미가 두배로 늘어날 것같네요

클리셰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의 예술이야기 역시 

영화 관련 용어들을 다룰 생각인데요

당분간은 영화 관련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나눠볼까해요



저같은 경우도 아는만큼 보인다고

영화 용어를 알면 알수록 영화보는 재미가 

더 늘어나더라고요 이러다가 나중에 영화를 

직접 찍는다고 이야기할까봐 무섭지만

앞으로도 영화 관련 용어들을 많이 알아봐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서 영화보는 재미를

더 극대화시키고 싶네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영화 용어는 바로 <클리셰>입니다

클리셰같은 경우는 진부하거나 틀에 박힌 생각을 말할 때

쓰는 용어인데요!



영화 작품에서 쓰이는 클리셰는

흔히 쓰이는 소재나 이야기의 흐름 등을 말할 때 

사용된답니다.



예를들어 공포영화에서는 제일 먼저 나서는 인물이 

제일 먼저 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런 예상이 가능한

전개를 보여줬을 때 이런 걸 < 클리셰> 라고 부르게 된답니다

클리셰를 이해하는게 굉장히 쉽죠?



하지만 요즘에는 클리셰 활용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있도록 하는데요

예를들어 진부하게 그리고 

뻔하게 흘러가게 할 것처럼 해서

클리셰하게 흘러갈 것같이 하다가 반전을 줄 때도 

클리셰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아무튼 영화 용어중에 클리셰 

이제 무슨 뜻인지 잘 알게되셨죠?



이제는 영화프로그램을 보더라도 

하다못해 영화 평론가가 쓰는

용어들을 하나씩 알게되니 

영화 보는 재미가 점점 느네요


지금 당장 클리셰라는 영화 용어를 

잊어버리지않기위해서

내가 느꼈던 클리셰한 

작품은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세요^^


쿠키 영상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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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영화 관련 이야기에 이어서

또 영화 관련 이야기를 준비해봤는데요

바로 쿠키 영상이랍니다!



다들 쿠키 영상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시나요?

쿠키 영상이란 영화에서 엔딩 크레딧 전후에 짧게 

추가된 장면을 뜻하는 말인데요



쉽게 이해하자면 에필로그 영상이나 

속편의 예고 영상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우시죠?

보통 어떤 영화나 쿠키영상이 안들어간 영화가 

찾기가 더 어려운 것같아요



쿠키 영상을 영어로도 

부를 수있는데요


영어로는 포스트 

크레딧 씬이나 스팅어라고도

부른다고 해요!



쿠키 영상을 

영화안에 집어넣으면 관객들은 

쿠키 영상들을 보게 되면서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퇴장하지않도록

만드는 효과도 줄 수있는데요!



첫 쿠키 영상의 시초는 

1903년 영화 <대열차강도> 가 끝난 후

본편에서 사망한 캐릭터가 

재등장해서 관객들에게 

권총을 쏘는 장면이였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영상들에 

<쿠키> 라고 말이 붙은 것은

1999년 미국의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가 영화 <와일드 씽>을

평론하면서 엔딩크레딧 사이의 보너스 장면을

<크레딧 쿠키> 라는 단어를 쓰게 되면서

쿠키 영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드보일드 영화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예술 이야기는 

어제에 이어서 영화 관련 용어인데요!


바로 하드보일드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해요~



제가 얼마전에 친구가 

하드보일드 영화를 

봤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하드보일드 영화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하드보일드 영화가 무슨 영화를 말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하드보일드를 준비해봤습니다!



일단 하드보일드란 

<계란을 완숙하다> 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계란을 완숙하게되면 

단단해지기때문에 그 점에서

비정하고 냉혹이란 뜻의 

문학 용어가 되었다고 해요!



문학에서는 

불필요한 수식을 일체 없애고

거친 묘사를 통해서 

사실만을 쌓아올리는 수법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주로 이 수법은 추리소설에서 추리보다는

행동에 중점을 두는 하나의 유형으로 

하드보일드파를 낳게 했다고 해요!


문학에서 대표적인 하드보일드라고 

불리는 이도 있는데요


바로 비정한 문체의 주인공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있습니다.



그렇게 문학에 쓰여지면서 

하드보일드는 영화에도 넘어왔는데요

영화에서 하드보일드는 

감정을 드러내지않거나 감정에 좌우되지않는

냉담한 태도를 일컫는 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즉 비정함을 갖춘 캐릭터나 사건이 들어가고

표현이 건조하고 냉정한 영화를

하드보일드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같아요!



그렇기때문에 

하드보일드는 장르라고 하기엔 뭐하고

한마디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하드보일드 영화를 생각해보면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제 하드보일드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나요?


앞으로 누군가 하드보일드 

영화를 봤다고하면

어떤 영화인지 

바로 이해하실 수있겠죠?^^


생각보다 영화라는 것도 

참 다양하게 존재하고,

나눠질 수있다는 게 참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