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영화에 사용되는 페르소나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보자

예술정보


오늘은 클리셰에 이어서 

또 한가지 예술 이야기는 

바로 영화 용어 페르소나입니다!



페르소나같은 경우는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대충 어떤 것을 페르소나라고 부르는지 

다들 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페르소나의 

정확한 뜻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게요!



일단 페르소나같은 경우는 정확한 뜻은 <가면> 을 

뜻하는데요 영화에서는 감독의 영화 세계를 대변하는

자신의 가면을 쓴 배우를 지칭할 때 쓰는 말이에요!



즉 감독이 영화를 통해서

 표현하고자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것을 캐릭터로 표현하게 되는데요

그 캐릭터는 바로 배우를 

통해서만 가능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페르소나같은 경우는 

계속 한 감독의 세계를

대변하기 위해서 감독의 

작품마다 어떠한 캐릭터로

계속 등장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가끔 보면 

한 감독의 작품에 

이 배우는 꼭 나와야하고 

그 배우가 나오지않으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 감독의 페르소나를

 확실히 알 수있어요



한국 감독과 배우로 예를 들어보자면

대표적인 감독과 배우로는 

김지운 감독과 배우 이병헌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이지않을까싶어요


배우 봉준호 감독작품에는 꼭 평범한 

소시민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그려지는데요 그걸 

제일 잘 표현하는 배우 역시 

송강호 배우이지않을까싶어요


김지운 감독같은 경우는 

늘 차가운 우울함이 이병헌이라는

배우 캐릭터를 통해서 나타나는데요

이런 것을 페르소나라고 부르게 된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페르소나가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 줄 아셨죠?


저같은 경우도 페르소나를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감독들이 

페르소나가 존재하더라고요


앞으로도 감독님들의 

어떠한 세계를 대변하고 싶어하는지

페르소나인 (배우와 캐릭터를 통해서) 

알 수있어서 작품 보는 

재미가 두배로 늘어날 것같네요

클리셰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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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예술이야기 역시 

영화 관련 용어들을 다룰 생각인데요

당분간은 영화 관련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나눠볼까해요



저같은 경우도 아는만큼 보인다고

영화 용어를 알면 알수록 영화보는 재미가 

더 늘어나더라고요 이러다가 나중에 영화를 

직접 찍는다고 이야기할까봐 무섭지만

앞으로도 영화 관련 용어들을 많이 알아봐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서 영화보는 재미를

더 극대화시키고 싶네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영화 용어는 바로 <클리셰>입니다

클리셰같은 경우는 진부하거나 틀에 박힌 생각을 말할 때

쓰는 용어인데요!



영화 작품에서 쓰이는 클리셰는

흔히 쓰이는 소재나 이야기의 흐름 등을 말할 때 

사용된답니다.



예를들어 공포영화에서는 제일 먼저 나서는 인물이 

제일 먼저 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런 예상이 가능한

전개를 보여줬을 때 이런 걸 < 클리셰> 라고 부르게 된답니다

클리셰를 이해하는게 굉장히 쉽죠?



하지만 요즘에는 클리셰 활용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있도록 하는데요

예를들어 진부하게 그리고 

뻔하게 흘러가게 할 것처럼 해서

클리셰하게 흘러갈 것같이 하다가 반전을 줄 때도 

클리셰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아무튼 영화 용어중에 클리셰 

이제 무슨 뜻인지 잘 알게되셨죠?



이제는 영화프로그램을 보더라도 

하다못해 영화 평론가가 쓰는

용어들을 하나씩 알게되니 

영화 보는 재미가 점점 느네요


지금 당장 클리셰라는 영화 용어를 

잊어버리지않기위해서

내가 느꼈던 클리셰한 

작품은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