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2018/11/22'에 해당되는 글 2건

  1. 연극에서 말하는 모노드라마란? 1
  2. 희곡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연극에서 말하는 모노드라마란?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예술에 관한 이야기는

모노드라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모노드라마하면 대충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예상은 가시죠?


그래도 오늘 모노드라마가 

어떤식으로 탄생이 되었고,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모노드라마같은 경우는

한 명의 배우만 무대에 서서 

상연하는 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주로 독백이나 방백 등으로 공연이 되는 것을

모노드라마라고 해요!



모노드라마같은 경우는 

독일의 배우 겸 극작가인

요한 브란데스가 시작해서 

1775년부터 1780년경까지 

독일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여러가지 구경거리를 채워넣기위해서

사용된 기법이라고 해요!



모노드라마로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안톤체홉의 <담배의 해독에 관하여> 

장 콕토의 <목소리> 등이 

가장 유명한 예라고 해요!


우리나라극으로는 

배우 추상미의 아버지로 유명한

추송웅 배우의 

< 빨간 피터의 고백> 이 가장 유명한데요!



20세기에와서는 여배우 

루스 드레이퍼가 공연한 것처럼

모노드라마를 1인극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사실 모노드라마를 

가장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브라우닝의 의미에서 극적인 

독백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사람이 혼자서 말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때문에

연극의 독백을 이용해서 특수한 기능을 

의도한 작품을 말하기도 한답니다!


모노드라마에도 여러가지 형태가있는데요

과거의 일어난 일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기술적 모노드라마가 있고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오는 

서정적인 모노드라마 


그리고 사회풍자나 비판을

주로 하는 골계적 모느드라마 


자신의 육체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곡예적 모노드라마


명작의 내용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패러디적 모노드라마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번뇌를 제시하는 성찰적 모노드라마로

분류할 수있다고 합니다



희곡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예술정보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부터 우연히 접한 연극에 빠져서

종종 연극 공연을 보러다니는 편이라서 

희곡이 어떤 것을 말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희곡이 어떤 거를 말하는 건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희곡이 

정확하게 어떤 것을 말하는지 

알아볼까해요!



일단 희곡이란 배우들의 

연기를 위해서 쓰여진

문학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은데요!



희곡이라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각본이라고도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희곡과 각본은 조금은 다른 거랍니다



그 이유는 연기자가 주체가 되는

연극에서는 연기자를 

위해서 작가가 만든 것이

바로 각본인데요!



여기서 희곡같은 경우는 드라마라고도 부르는데

그 이유가 어떤 문학작품을 예상하는 연극으로 

그 문학작품 전체를 말하는 것이 

희곡이라고하기때문이죠!



드라마같은 경우는 배우가 

창조하는 예술이기는 하지만

사실 배우 스스로 독자적으로 

드라마를 창조할 수없기때문에

꼭 극작가가 필요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극작가가 희곡을 

만들어내고 그런 희곡을

드라마라고도 부르게 된거랍니다.



하지만 단순히 문학작품이라고 

부르기엔 뭐한 이유는!

희곡은 독자보다는 관객을 

상대로 한 문학이라는 점이에요!


그러기때문에 소설이나 

시랑은 다른거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희곡에서는 

늘 주인공이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주어진 대사를 갖고 

무대에서 스스로 사건을 만들어내고

성격을 구축하게 되는데요 결국에 

최후의 목적을 향해서 움직이게 되는 거죠!


그렇기때문에 희곡은 문학이지만, 

좀 특수한 양식을 갖고 있는

문학작품이에요!


어떠신가요? 희곡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나요?

앞으로도 연극에 관한 

예술 이야기를 더 많이 준비해볼게요!